아베 “종전 70주년 담화에 전쟁 반성 담겠다”
입력 2014.12.15 (08:48)
수정 2014.12.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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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종전 70주년을 맞아 내년 8월15일 즈음 발표할 총리 담화에 과거의 전쟁에 대한 반성과 전후의 행보, 일본의 갈 길에 대해 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중의원 선거에서 여당의 압승이 명확해지고 난 뒤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이런 뜻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그동안 집단자위권 행사를 허용한 내각회의 결정이 평화국가로서 일본의 노선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는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아베 총리는 중의원 선거에서 여당의 압승이 명확해지고 난 뒤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이런 뜻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그동안 집단자위권 행사를 허용한 내각회의 결정이 평화국가로서 일본의 노선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는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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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종전 70주년 담화에 전쟁 반성 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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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5 08:48:53
- 수정2014-12-15 09:10:24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종전 70주년을 맞아 내년 8월15일 즈음 발표할 총리 담화에 과거의 전쟁에 대한 반성과 전후의 행보, 일본의 갈 길에 대해 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중의원 선거에서 여당의 압승이 명확해지고 난 뒤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이런 뜻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그동안 집단자위권 행사를 허용한 내각회의 결정이 평화국가로서 일본의 노선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는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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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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