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아베 압승, 증시에 호재·엔화에는 부정적”
입력 2014.12.15 (08:49)
수정 2014.12.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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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총리 정권의 중의원선거 압승이 단기적으로 일본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하는 반면 엔화에는 부정적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시장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지적하면서 중기적인 핵심 변수는 개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가계의 실질 임금이 인플레 회복세에 여전히 뒤처지는 것도 선거 후 재충전될 아베노믹스가 성공할지를 가늠할 최대 변수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또 아베에게 주어진 또 다른 부담으로 공공 재정의 신뢰 회복을 꼽았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시장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지적하면서 중기적인 핵심 변수는 개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가계의 실질 임금이 인플레 회복세에 여전히 뒤처지는 것도 선거 후 재충전될 아베노믹스가 성공할지를 가늠할 최대 변수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또 아베에게 주어진 또 다른 부담으로 공공 재정의 신뢰 회복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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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아베 압승, 증시에 호재·엔화에는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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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5 08:49:36
- 수정2014-12-15 09:10:24
아베 신조 총리 정권의 중의원선거 압승이 단기적으로 일본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하는 반면 엔화에는 부정적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시장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지적하면서 중기적인 핵심 변수는 개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가계의 실질 임금이 인플레 회복세에 여전히 뒤처지는 것도 선거 후 재충전될 아베노믹스가 성공할지를 가늠할 최대 변수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또 아베에게 주어진 또 다른 부담으로 공공 재정의 신뢰 회복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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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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