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12.15 (11:59) 수정 2014.12.1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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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무렵 함박눈…“최고 20㎝ 쌓인다”

아침부터 중부지방 곳곳에 날리고 있는 눈발이 오후 늦게부터는 '함박눈'으로 바뀌면서 내일까지 최고 20cm가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눈구름이 물러나면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옵니다.

박지만 회장 오늘 검찰 출석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이 이른바 '정윤회 문건' 유출 등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오늘 검찰에 출석합니다. 수사팀은 박 회장이 청와대에서 유출된 문건 들을 입수하고 있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호주 시드니 카페서 ‘IS’ 인질극

호주 시드니의 한 카페에서 이슬람 무장세력 'IS'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이 시민 20여 명을 인질로 잡고 군,경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한국계 교민 한 명도 인질로 붙잡혀있습니다.

고액 ‘지방세 체납’ 명단 추가 공개

고액의 지방세를 체납해온 6천여 '개인과 법인' 명단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이들의 미납액이 7500억 원에 육박한다며, 출국 금지 조치 등을 통해 끝까지 징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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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12-15 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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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무렵 함박눈…“최고 20㎝ 쌓인다”

아침부터 중부지방 곳곳에 날리고 있는 눈발이 오후 늦게부터는 '함박눈'으로 바뀌면서 내일까지 최고 20cm가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눈구름이 물러나면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옵니다.

박지만 회장 오늘 검찰 출석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이 이른바 '정윤회 문건' 유출 등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오늘 검찰에 출석합니다. 수사팀은 박 회장이 청와대에서 유출된 문건 들을 입수하고 있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호주 시드니 카페서 ‘IS’ 인질극

호주 시드니의 한 카페에서 이슬람 무장세력 'IS'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이 시민 20여 명을 인질로 잡고 군,경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한국계 교민 한 명도 인질로 붙잡혀있습니다.

고액 ‘지방세 체납’ 명단 추가 공개

고액의 지방세를 체납해온 6천여 '개인과 법인' 명단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이들의 미납액이 7500억 원에 육박한다며, 출국 금지 조치 등을 통해 끝까지 징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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