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지다'와 '개기다', '딴지' 등 실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던 어휘들이 새롭게 표준어로 인정됐습니다.
국립국어원은 2014년 표준어 추가 사정안을 발표하고 새로 표준어가 된 13개 어휘를 공개했습니다.
이 중 '삐지다', '눈두덩이', '굽신' 등은 복수 표준어로 인정돼 '삐치다', '눈두덩', '굽실' 등 기존 표준어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개기다'와 '꼬시다', '딴지'와 '허접하다', '속앓이' 등은 단독으로 새로운 표준어로 인정됐습니다.
새로 표준어가 된 어휘들은 인터넷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자세한 용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은 2014년 표준어 추가 사정안을 발표하고 새로 표준어가 된 13개 어휘를 공개했습니다.
이 중 '삐지다', '눈두덩이', '굽신' 등은 복수 표준어로 인정돼 '삐치다', '눈두덩', '굽실' 등 기존 표준어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개기다'와 '꼬시다', '딴지'와 '허접하다', '속앓이' 등은 단독으로 새로운 표준어로 인정됐습니다.
새로 표준어가 된 어휘들은 인터넷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자세한 용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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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국어원 ‘개기다’ ‘딴지’ ‘허접하다’ 표준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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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5 15:43:10
'삐지다'와 '개기다', '딴지' 등 실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던 어휘들이 새롭게 표준어로 인정됐습니다.
국립국어원은 2014년 표준어 추가 사정안을 발표하고 새로 표준어가 된 13개 어휘를 공개했습니다.
이 중 '삐지다', '눈두덩이', '굽신' 등은 복수 표준어로 인정돼 '삐치다', '눈두덩', '굽실' 등 기존 표준어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개기다'와 '꼬시다', '딴지'와 '허접하다', '속앓이' 등은 단독으로 새로운 표준어로 인정됐습니다.
새로 표준어가 된 어휘들은 인터넷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자세한 용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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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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