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야수로는 사상 첫 ML 포스팅
입력 2014.12.15 (16:14)
수정 2014.12.15 (16: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넥센의 강정호가 야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 넥센의 요청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강정호의 포스팅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포스팅은 한국 선수 영입을 희망하는 미국 구단들이 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교섭권을 획득하는 제도입니다.
이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포스팅 후 4일 이내에 최고액을 응찰한 구단을 KBO로 통보하며 KBO는 넥센 구단의 수용 여부를 MLB 사무국에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동안 한국 프로야구에서 투수가 포스팅을 한 사례는 7차례가 있었지만 야수로는 강정호가 처음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 넥센의 요청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강정호의 포스팅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포스팅은 한국 선수 영입을 희망하는 미국 구단들이 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교섭권을 획득하는 제도입니다.
이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포스팅 후 4일 이내에 최고액을 응찰한 구단을 KBO로 통보하며 KBO는 넥센 구단의 수용 여부를 MLB 사무국에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동안 한국 프로야구에서 투수가 포스팅을 한 사례는 7차례가 있었지만 야수로는 강정호가 처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정호, 야수로는 사상 첫 ML 포스팅
-
- 입력 2014-12-15 16:14:05
- 수정2014-12-15 16:15:02
프로야구 넥센의 강정호가 야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 넥센의 요청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강정호의 포스팅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포스팅은 한국 선수 영입을 희망하는 미국 구단들이 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교섭권을 획득하는 제도입니다.
이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포스팅 후 4일 이내에 최고액을 응찰한 구단을 KBO로 통보하며 KBO는 넥센 구단의 수용 여부를 MLB 사무국에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동안 한국 프로야구에서 투수가 포스팅을 한 사례는 7차례가 있었지만 야수로는 강정호가 처음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 넥센의 요청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강정호의 포스팅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포스팅은 한국 선수 영입을 희망하는 미국 구단들이 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교섭권을 획득하는 제도입니다.
이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포스팅 후 4일 이내에 최고액을 응찰한 구단을 KBO로 통보하며 KBO는 넥센 구단의 수용 여부를 MLB 사무국에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동안 한국 프로야구에서 투수가 포스팅을 한 사례는 7차례가 있었지만 야수로는 강정호가 처음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