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와의 전쟁'이 한창인 중국의 수도 베이징 한복판에 고급 사교 클럽이 버젓이 영업하고 있어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베이징의 중심인 고궁박물원 인근의 옛 불교 사찰 2곳이 고급 사교 클럽으로 변질해 운영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중국 사정 당국은 이런 장소가 은밀한 정경유착이나 검은돈 수수의 장소로 악용되고 있다고 판단해 대대적인 정화작업을 벌여왔습니다.
통신은 이들 고찰이 베이징시 문화재로 등록된 시 불교협회 소유 부동산인데 민간이 임차해 호화식당과 숙박업소로 고쳐 영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베이징의 중심인 고궁박물원 인근의 옛 불교 사찰 2곳이 고급 사교 클럽으로 변질해 운영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중국 사정 당국은 이런 장소가 은밀한 정경유착이나 검은돈 수수의 장소로 악용되고 있다고 판단해 대대적인 정화작업을 벌여왔습니다.
통신은 이들 고찰이 베이징시 문화재로 등록된 시 불교협회 소유 부동산인데 민간이 임차해 호화식당과 숙박업소로 고쳐 영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베이징 복판에 ‘고급 사교 클럽’ 여론 뭇매
-
- 입력 2014-12-15 16:33:01
'부패와의 전쟁'이 한창인 중국의 수도 베이징 한복판에 고급 사교 클럽이 버젓이 영업하고 있어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베이징의 중심인 고궁박물원 인근의 옛 불교 사찰 2곳이 고급 사교 클럽으로 변질해 운영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중국 사정 당국은 이런 장소가 은밀한 정경유착이나 검은돈 수수의 장소로 악용되고 있다고 판단해 대대적인 정화작업을 벌여왔습니다.
통신은 이들 고찰이 베이징시 문화재로 등록된 시 불교협회 소유 부동산인데 민간이 임차해 호화식당과 숙박업소로 고쳐 영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
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박수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