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미 필라델피아 연쇄 총격…6명 사망 외

입력 2014.12.16 (21:40) 수정 2014.12.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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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필라델피아에서는 3건의 연쇄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무장을 한 채 도주중이어서 비상입니다.

용의자는 35살의 전직 해병 대원으로 전처를 포함해 처가 친인척 6명을 살해한 뒤 달아났는데요.

용의자는 전처와 자녀 양육 문제로 다퉈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랑스도 내년부터 ‘우버’ 영업 금지

내년부터는 프랑스에서도 유사 콜택시 서비스 '우버'의 영업이 금지됩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스마트폰 앱으로 기사와 승객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 제공은 불법일 뿐 아니라 승객에게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스페인과 네덜란드 등에 이어 프랑스에서도 금지된 우버, 창립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올해 피랍 언론인 119명…37% 증가

올해 세계 각지에서 취재 활동을 하다 납치된 언론인은 119명으로 지난 해보다 40% 가까이 늘었고 숨진 언론인은 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피랍 사례가 가장 많은 나라는 우크라이나였고요.

시리아에서는 언론인 15명이 숨져 2년 연속, 취재 활동이 가장 위험한 나라로 꼽혔습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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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미 필라델피아 연쇄 총격…6명 사망 외
    • 입력 2014-12-16 21:41:16
    • 수정2014-12-16 21: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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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필라델피아에서는 3건의 연쇄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무장을 한 채 도주중이어서 비상입니다.

용의자는 35살의 전직 해병 대원으로 전처를 포함해 처가 친인척 6명을 살해한 뒤 달아났는데요.

용의자는 전처와 자녀 양육 문제로 다퉈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랑스도 내년부터 ‘우버’ 영업 금지

내년부터는 프랑스에서도 유사 콜택시 서비스 '우버'의 영업이 금지됩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스마트폰 앱으로 기사와 승객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 제공은 불법일 뿐 아니라 승객에게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스페인과 네덜란드 등에 이어 프랑스에서도 금지된 우버, 창립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올해 피랍 언론인 119명…37% 증가

올해 세계 각지에서 취재 활동을 하다 납치된 언론인은 119명으로 지난 해보다 40% 가까이 늘었고 숨진 언론인은 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피랍 사례가 가장 많은 나라는 우크라이나였고요.

시리아에서는 언론인 15명이 숨져 2년 연속, 취재 활동이 가장 위험한 나라로 꼽혔습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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