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 기온 영하 6도…충청·호남 대설

입력 2014.12.17 (09:29) 수정 2014.12.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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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호남 지방엔 밤새 2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앞으로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릴 거란 예보입니다.

김학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오늘 아침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대관령과 철원 등 강원 지역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갔고, 서울도 영하 11.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찬 바람도 강하게 불어 중부 지방의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와 영남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낮에도 추위는 계속돼 서울 영하 6도, 대구 영하 2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종일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한층 더 심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다며, 건강 관리와 수도관 동파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밤새 서해상에서는 눈구름이 만들어져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목포 26, 완도 21.5, 정읍 18cm 등 호남 서해안에는 20cm 안팎의 눈이 쌓였습니다.

앞으로도 서해안 지역에 많게는 10cm, 충청과 남부 내륙 지역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위는 토요일쯤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면서 누그러지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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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낮 최고 기온 영하 6도…충청·호남 대설
    • 입력 2014-12-17 09:32:04
    • 수정2014-12-17 13: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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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호남 지방엔 밤새 2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앞으로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릴 거란 예보입니다.

김학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오늘 아침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대관령과 철원 등 강원 지역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갔고, 서울도 영하 11.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찬 바람도 강하게 불어 중부 지방의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와 영남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낮에도 추위는 계속돼 서울 영하 6도, 대구 영하 2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종일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한층 더 심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다며, 건강 관리와 수도관 동파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밤새 서해상에서는 눈구름이 만들어져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목포 26, 완도 21.5, 정읍 18cm 등 호남 서해안에는 20cm 안팎의 눈이 쌓였습니다.

앞으로도 서해안 지역에 많게는 10cm, 충청과 남부 내륙 지역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위는 토요일쯤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면서 누그러지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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