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훼손 사건’ 박춘봉, 오늘 6곳서 현장검증
입력 2014.12.17 (12:04)
수정 2014.12.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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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 경기도 수원에서는 팔달산 '훼손된 시신' 사건 피의자 박춘봉에 대한 현장검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피해여성을 살해한 박춘봉의 전 주거지부터 시신 유기장소까지 모두 6곳이 대상입니다.
송명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훼손 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가 피의자 박춘봉에 대한 현장검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박춘봉이 피해자 김 모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1차 훼손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원 팔달구의 원래 거주지에 대한 현장 검증이 마무리 됐습니다.
시신 추가 훼손 장소인 월셋방과 시신이 유기된 야산까지 포햄해 현장 검증 장소는 모두 6곳입니다.
오늘 안으로 현장검증이 끝나지 않으면 내일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찰은 원 주거지와 월셋방 내부에서 진행된 현장 검증 모습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현장 검증 장소에 박춘봉이 나타나자 주변에 모여있던 주민들은 격앙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현장검증을 통해 박춘봉의 범행을 재구성하는 한편 진술의 모순점과 추가 수사 방향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경찰은 현장검증 과정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기동대원과 형사 등 230여 명을 현장에 배치했습니다.
경찰은 모레까지 박춘봉에 대한 1차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지금 경기도 수원에서는 팔달산 '훼손된 시신' 사건 피의자 박춘봉에 대한 현장검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피해여성을 살해한 박춘봉의 전 주거지부터 시신 유기장소까지 모두 6곳이 대상입니다.
송명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훼손 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가 피의자 박춘봉에 대한 현장검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박춘봉이 피해자 김 모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1차 훼손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원 팔달구의 원래 거주지에 대한 현장 검증이 마무리 됐습니다.
시신 추가 훼손 장소인 월셋방과 시신이 유기된 야산까지 포햄해 현장 검증 장소는 모두 6곳입니다.
오늘 안으로 현장검증이 끝나지 않으면 내일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찰은 원 주거지와 월셋방 내부에서 진행된 현장 검증 모습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현장 검증 장소에 박춘봉이 나타나자 주변에 모여있던 주민들은 격앙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현장검증을 통해 박춘봉의 범행을 재구성하는 한편 진술의 모순점과 추가 수사 방향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경찰은 현장검증 과정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기동대원과 형사 등 230여 명을 현장에 배치했습니다.
경찰은 모레까지 박춘봉에 대한 1차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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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신 훼손 사건’ 박춘봉, 오늘 6곳서 현장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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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7 12:05:29
- 수정2014-12-17 19:53:04
<앵커 멘트>
지금 경기도 수원에서는 팔달산 '훼손된 시신' 사건 피의자 박춘봉에 대한 현장검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피해여성을 살해한 박춘봉의 전 주거지부터 시신 유기장소까지 모두 6곳이 대상입니다.
송명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훼손 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가 피의자 박춘봉에 대한 현장검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박춘봉이 피해자 김 모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1차 훼손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원 팔달구의 원래 거주지에 대한 현장 검증이 마무리 됐습니다.
시신 추가 훼손 장소인 월셋방과 시신이 유기된 야산까지 포햄해 현장 검증 장소는 모두 6곳입니다.
오늘 안으로 현장검증이 끝나지 않으면 내일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찰은 원 주거지와 월셋방 내부에서 진행된 현장 검증 모습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현장 검증 장소에 박춘봉이 나타나자 주변에 모여있던 주민들은 격앙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현장검증을 통해 박춘봉의 범행을 재구성하는 한편 진술의 모순점과 추가 수사 방향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경찰은 현장검증 과정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기동대원과 형사 등 230여 명을 현장에 배치했습니다.
경찰은 모레까지 박춘봉에 대한 1차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지금 경기도 수원에서는 팔달산 '훼손된 시신' 사건 피의자 박춘봉에 대한 현장검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피해여성을 살해한 박춘봉의 전 주거지부터 시신 유기장소까지 모두 6곳이 대상입니다.
송명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훼손 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가 피의자 박춘봉에 대한 현장검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박춘봉이 피해자 김 모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1차 훼손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원 팔달구의 원래 거주지에 대한 현장 검증이 마무리 됐습니다.
시신 추가 훼손 장소인 월셋방과 시신이 유기된 야산까지 포햄해 현장 검증 장소는 모두 6곳입니다.
오늘 안으로 현장검증이 끝나지 않으면 내일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찰은 원 주거지와 월셋방 내부에서 진행된 현장 검증 모습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현장 검증 장소에 박춘봉이 나타나자 주변에 모여있던 주민들은 격앙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현장검증을 통해 박춘봉의 범행을 재구성하는 한편 진술의 모순점과 추가 수사 방향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경찰은 현장검증 과정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기동대원과 형사 등 230여 명을 현장에 배치했습니다.
경찰은 모레까지 박춘봉에 대한 1차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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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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