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오늘 경기도 오산에 출소자 지원 기관인 가족희망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희망센터는 국내 최초로 수감 생활을 마친 출소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을 하는 곳이며 상담과 심리검사, 가족캠프 등을 운영합니다.
가족희망센터는 복권기금 51억원을 바탕으로 3천 제곱미터의 터에 2백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공단 측은 출소자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하고 가족과의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족희망센터는 국내 최초로 수감 생활을 마친 출소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을 하는 곳이며 상담과 심리검사, 가족캠프 등을 운영합니다.
가족희망센터는 복권기금 51억원을 바탕으로 3천 제곱미터의 터에 2백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공단 측은 출소자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하고 가족과의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법무보호복지공단, 가족희망센터 개청
-
- 입력 2014-12-17 14:02:19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오늘 경기도 오산에 출소자 지원 기관인 가족희망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희망센터는 국내 최초로 수감 생활을 마친 출소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을 하는 곳이며 상담과 심리검사, 가족캠프 등을 운영합니다.
가족희망센터는 복권기금 51억원을 바탕으로 3천 제곱미터의 터에 2백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공단 측은 출소자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하고 가족과의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조성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