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미 경찰, 70대 노인에 ‘테이저 건’ 발사 논란 외
입력 2014.12.17 (21:40)
수정 2014.12.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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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과잉 대응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에서, 이번엔 경찰이 70대 노인에게 전기충격기,테이저 건을 발사해 논란입니다.
이 경찰은 자동차 검사 필증 날짜가 지났다는 이유에서
76살 노인을 쓰러뜨린 뒤 테이저 건을 두 차례나 쐈다는데요.
경찰이 자체 진상 조사에 착수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비난 여론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소니 해킹 단체 "9.11 기억하라" 위협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암살을 다룬 영화 '더 인터뷰'가 60여 개 나라에서 성탄절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 영화 제작사 소니를 해킹했던 단체가, 이번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테러를 암시하는 경고성 글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특히 2001년 9.11 테러를 기억하라고 했는데요.
미 당국은 이로 인한 테러조짐은 없다면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성추행 혐의' 코스비 불기소 파문 확산
최근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고소된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죠,
빌 코스비를 검찰이 기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에선데요.
하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만 15명에 달할 만큼 파문이 확산되면서, 법적 단죄 못지 않은 여론의 비난이 여전히 거셉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이 경찰은 자동차 검사 필증 날짜가 지났다는 이유에서
76살 노인을 쓰러뜨린 뒤 테이저 건을 두 차례나 쐈다는데요.
경찰이 자체 진상 조사에 착수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비난 여론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소니 해킹 단체 "9.11 기억하라" 위협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암살을 다룬 영화 '더 인터뷰'가 60여 개 나라에서 성탄절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 영화 제작사 소니를 해킹했던 단체가, 이번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테러를 암시하는 경고성 글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특히 2001년 9.11 테러를 기억하라고 했는데요.
미 당국은 이로 인한 테러조짐은 없다면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성추행 혐의' 코스비 불기소 파문 확산
최근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고소된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죠,
빌 코스비를 검찰이 기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에선데요.
하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만 15명에 달할 만큼 파문이 확산되면서, 법적 단죄 못지 않은 여론의 비난이 여전히 거셉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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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미 경찰, 70대 노인에 ‘테이저 건’ 발사 논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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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7 21:41:11
- 수정2014-12-17 22:01:12
![](/data/news/2014/12/17/2986097_220.jpg)
경찰의 과잉 대응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에서, 이번엔 경찰이 70대 노인에게 전기충격기,테이저 건을 발사해 논란입니다.
이 경찰은 자동차 검사 필증 날짜가 지났다는 이유에서
76살 노인을 쓰러뜨린 뒤 테이저 건을 두 차례나 쐈다는데요.
경찰이 자체 진상 조사에 착수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비난 여론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소니 해킹 단체 "9.11 기억하라" 위협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암살을 다룬 영화 '더 인터뷰'가 60여 개 나라에서 성탄절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 영화 제작사 소니를 해킹했던 단체가, 이번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테러를 암시하는 경고성 글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특히 2001년 9.11 테러를 기억하라고 했는데요.
미 당국은 이로 인한 테러조짐은 없다면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성추행 혐의' 코스비 불기소 파문 확산
최근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고소된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죠,
빌 코스비를 검찰이 기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에선데요.
하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만 15명에 달할 만큼 파문이 확산되면서, 법적 단죄 못지 않은 여론의 비난이 여전히 거셉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이 경찰은 자동차 검사 필증 날짜가 지났다는 이유에서
76살 노인을 쓰러뜨린 뒤 테이저 건을 두 차례나 쐈다는데요.
경찰이 자체 진상 조사에 착수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비난 여론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소니 해킹 단체 "9.11 기억하라" 위협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암살을 다룬 영화 '더 인터뷰'가 60여 개 나라에서 성탄절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 영화 제작사 소니를 해킹했던 단체가, 이번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테러를 암시하는 경고성 글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특히 2001년 9.11 테러를 기억하라고 했는데요.
미 당국은 이로 인한 테러조짐은 없다면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성추행 혐의' 코스비 불기소 파문 확산
최근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고소된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죠,
빌 코스비를 검찰이 기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에선데요.
하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만 15명에 달할 만큼 파문이 확산되면서, 법적 단죄 못지 않은 여론의 비난이 여전히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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