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용수 코치 영입 하루 만에 계약 철회

입력 2014.12.17 (21:55) 수정 2014.12.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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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아마추어 야구에서 자격 정지를 받은 김용수 코치를 영입했다 논란이 되자 하루 만에 계약을 철회했습니다.

<리포트>

롯데는 아마추어 감독시절 심판에게 식사비로 100만 원을 건내 3년 자격정지를 받은 김용수 코치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검증을 소홀히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계약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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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혁이 한국 프로골프 시상식에서 상금왕과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박상현은 최저평균타상인 덕춘상을 박일환은 신인상인 명출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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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김용수 코치 영입 하루 만에 계약 철회
    • 입력 2014-12-17 21:56:24
    • 수정2014-12-17 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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