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일 펄펄’ 삼성, LG 꺾고 46일만 2연승

입력 2014.12.18 (21:55) 수정 2014.12.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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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20득점을 올린 신인 김준일의 활약속에 엘지를 꺾고 46일만에 2연승을 달렸습니다.

<리포트>

삼성은 잠실에서 열린 엘지와의 홈 경기에서 라이온스가 33점에 13리바운드, 김준일이 20점을 기록해 83대 73으로 이겼습니다.

인천에서는 홈팀 전자랜드가 KT를 81대 56으로 크게 물리치고 KT전 5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하나외환 75:68 KB스타즈

여자 프로농구에서 하나외환이 KB스타즈를 꺾고 시즌 3승째를 올렸습니다.

하나외환은 29득점 11리바운드를 올린 토마스의 활약 속에 KB스타즈를 75대 68로 물리쳤습니다.

한국축구, FIFA랭킹 69위로 2014년 마감

국제축구연맹이 발표한 12월 세계 랭킹에서 우리나라는 481점으로 지난 달과 같은 69위에 머물러, 2014년을 69위로 마감했습니다.

독일이 1위를 유지했고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51위, 일본이 5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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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일 펄펄’ 삼성, LG 꺾고 46일만 2연승
    • 입력 2014-12-18 21:58:56
    • 수정2014-12-18 22: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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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20득점을 올린 신인 김준일의 활약속에 엘지를 꺾고 46일만에 2연승을 달렸습니다.

<리포트>

삼성은 잠실에서 열린 엘지와의 홈 경기에서 라이온스가 33점에 13리바운드, 김준일이 20점을 기록해 83대 73으로 이겼습니다.

인천에서는 홈팀 전자랜드가 KT를 81대 56으로 크게 물리치고 KT전 5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하나외환 75:68 KB스타즈

여자 프로농구에서 하나외환이 KB스타즈를 꺾고 시즌 3승째를 올렸습니다.

하나외환은 29득점 11리바운드를 올린 토마스의 활약 속에 KB스타즈를 75대 68로 물리쳤습니다.

한국축구, FIFA랭킹 69위로 2014년 마감

국제축구연맹이 발표한 12월 세계 랭킹에서 우리나라는 481점으로 지난 달과 같은 69위에 머물러, 2014년을 69위로 마감했습니다.

독일이 1위를 유지했고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51위, 일본이 5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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