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운행 4.5톤 화물차 화재…1,800만 원 피해
입력 2014.12.19 (03:19)
수정 2014.12.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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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1시 쯤, 대구시 동구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대구방향 89km 지점에서 59살 김 모씨가 몰던 4.5톤 화물차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 절반 가량과 실려있던 목재 가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운행 도중 차량 밑 부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 절반 가량과 실려있던 목재 가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운행 도중 차량 밑 부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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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운행 4.5톤 화물차 화재…1,8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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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9 03:19:22
- 수정2014-12-19 07:42:47
어제 밤 11시 쯤, 대구시 동구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대구방향 89km 지점에서 59살 김 모씨가 몰던 4.5톤 화물차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 절반 가량과 실려있던 목재 가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운행 도중 차량 밑 부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 절반 가량과 실려있던 목재 가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운행 도중 차량 밑 부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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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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