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회 운영위 안 연다 한 적 없어”

입력 2014.12.19 (10: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선 실세 의혹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 운영위 소집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타이밍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운영위를 검찰 수사가 끝난 후에 열어야겠다고 말한 것이지, 안 열겠다고 말 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검찰 수사가 끝난 후에 하는 것이 생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공무언 연금 개혁과 국정조사, 문건유출 사건, 민생법안 등 여러가지가 산적해 있지만, 2+2에서 큰 골격과 방향을 합의했다며 29일 본회의를 포함해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완구 “국회 운영위 안 연다 한 적 없어”
    • 입력 2014-12-19 10:13:50
    정치
비선 실세 의혹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 운영위 소집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타이밍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운영위를 검찰 수사가 끝난 후에 열어야겠다고 말한 것이지, 안 열겠다고 말 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검찰 수사가 끝난 후에 하는 것이 생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공무언 연금 개혁과 국정조사, 문건유출 사건, 민생법안 등 여러가지가 산적해 있지만, 2+2에서 큰 골격과 방향을 합의했다며 29일 본회의를 포함해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