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헌재 판결 존중, 대한민국 부정 세력에 대한 심판”

입력 2014.12.19 (11:03) 수정 2014.12.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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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헌법 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해 판결을 존중하고 수용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폭력으로 이 사회의 전복을 기도할 수 있다는 망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이렇게 나쁜 정당이 우리 사회에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완구 원내대표도 어떤 결정이 나왔든 현행 헌법체계 하에서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대한민국 부정 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라며 헌법의 승리이자 자유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논평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와함께 대한민국이 종북 세력의 놀이터로, 국회가 종북 세력의 해방구로 전락하는 것은 오늘로 종지부를 찍었다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고 북한의 폭력 혁명을 추종하는 세력은 대한민국에서 존재할 가치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박 대변인은 헌재 결정에 불복해 거리로 뛰쳐나가서는 안된다며, 헌재 불복은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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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19 11:03:18
    • 수정2014-12-19 19:40:48
    정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헌법 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해 판결을 존중하고 수용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폭력으로 이 사회의 전복을 기도할 수 있다는 망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이렇게 나쁜 정당이 우리 사회에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완구 원내대표도 어떤 결정이 나왔든 현행 헌법체계 하에서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대한민국 부정 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라며 헌법의 승리이자 자유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논평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와함께 대한민국이 종북 세력의 놀이터로, 국회가 종북 세력의 해방구로 전락하는 것은 오늘로 종지부를 찍었다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고 북한의 폭력 혁명을 추종하는 세력은 대한민국에서 존재할 가치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박 대변인은 헌재 결정에 불복해 거리로 뛰쳐나가서는 안된다며, 헌재 불복은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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