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현판 철거 기념식…다음 주 세종시 입주
입력 2014.12.19 (11:38)
수정 2014.12.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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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전을 앞둔 국세청이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청사에서 현판을 내리는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임환수 국세청장은 국세청의 서울시대를 마감하는 현장에 서게 돼 만감이 교차한다며 앞으로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책임자로서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이번 주말까지 이전을 완료한 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세종청사에 본격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임환수 국세청장은 국세청의 서울시대를 마감하는 현장에 서게 돼 만감이 교차한다며 앞으로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책임자로서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이번 주말까지 이전을 완료한 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세종청사에 본격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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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현판 철거 기념식…다음 주 세종시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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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9 11: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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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전을 앞둔 국세청이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청사에서 현판을 내리는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임환수 국세청장은 국세청의 서울시대를 마감하는 현장에 서게 돼 만감이 교차한다며 앞으로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책임자로서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이번 주말까지 이전을 완료한 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세종청사에 본격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임환수 국세청장은 국세청의 서울시대를 마감하는 현장에 서게 돼 만감이 교차한다며 앞으로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책임자로서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이번 주말까지 이전을 완료한 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세종청사에 본격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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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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