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사 ‘낮잠 안 잔다’ 2살 원생 폭행
입력 2014.12.19 (21:43)
수정 2014.12.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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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어린이 집에서 낮잠을 잘 시간에 돌아다닌다는 이유로 보육교사가 2살짜리 원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그제 오후 1시 쯤 인천의 한 어린이 집에서 낮잠 시간에 돌아다니던 2살짜리 남자 어린이 두 명을 바닥에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보육교사 47살 권모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아동 가운데 한 명은 전치 2주 진단을 받았으며, 교사 권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그제 오후 1시 쯤 인천의 한 어린이 집에서 낮잠 시간에 돌아다니던 2살짜리 남자 어린이 두 명을 바닥에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보육교사 47살 권모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아동 가운데 한 명은 전치 2주 진단을 받았으며, 교사 권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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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 교사 ‘낮잠 안 잔다’ 2살 원생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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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9 21:53:38
- 수정2014-12-20 17:39:46
인천의 한 어린이 집에서 낮잠을 잘 시간에 돌아다닌다는 이유로 보육교사가 2살짜리 원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그제 오후 1시 쯤 인천의 한 어린이 집에서 낮잠 시간에 돌아다니던 2살짜리 남자 어린이 두 명을 바닥에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보육교사 47살 권모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아동 가운데 한 명은 전치 2주 진단을 받았으며, 교사 권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그제 오후 1시 쯤 인천의 한 어린이 집에서 낮잠 시간에 돌아다니던 2살짜리 남자 어린이 두 명을 바닥에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보육교사 47살 권모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아동 가운데 한 명은 전치 2주 진단을 받았으며, 교사 권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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