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많은 눈…주말 한파 기승
입력 2014.12.19 (23:18)
수정 2014.12.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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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2월 시작과 함께 폭설과 한파가 유난스러웠는데 오늘밤 중부 지방에 또 많은 눈이 옵니다.
눈이 그치면 이번에도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 같습니다.
서울 영등포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민경 기자 눈이 어느 정도 내리나요?
<리포트>
네, 10시를 전후해 서울에도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중부지방에 오고 있는 눈은 자정을 넘어서면서 남부지방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대설 예비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제 뒤로 보시면 이렇게, 도심엔 이렇게 대형 트리까지 등장해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지만 거리는 한산한 편입니다.
연이은 한파에다 눈소식까지 아무래도 날씨 영향이 큰 듯합니다.
앞으로 강원영서와 경기북부에는 대설특보 속에 최고 15cm의 눈이 오겠고, 서울과 경기 남부에도 2에서 7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초겨울이지만 올해는 이례적으로 눈이 잦습니다.
이달 들어 서해안은 거의 매일 눈이 왔고, 서울도 큰 눈은 없었지만 오늘로 9일째입니다.
하루걸러 하루꼴로 눈이 내려 이미 예년 12월 강설 일수를 넘어섰습니다.
이번 눈은 토요일인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해안엔 일요일과 월요일사이 눈이 또 옵니다.
주말 동안 한파도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토요일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해져 일요일 아침 서울이 영하 9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갑니다.
빙판길 교통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영등포에서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12월 시작과 함께 폭설과 한파가 유난스러웠는데 오늘밤 중부 지방에 또 많은 눈이 옵니다.
눈이 그치면 이번에도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 같습니다.
서울 영등포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민경 기자 눈이 어느 정도 내리나요?
<리포트>
네, 10시를 전후해 서울에도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중부지방에 오고 있는 눈은 자정을 넘어서면서 남부지방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대설 예비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제 뒤로 보시면 이렇게, 도심엔 이렇게 대형 트리까지 등장해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지만 거리는 한산한 편입니다.
연이은 한파에다 눈소식까지 아무래도 날씨 영향이 큰 듯합니다.
앞으로 강원영서와 경기북부에는 대설특보 속에 최고 15cm의 눈이 오겠고, 서울과 경기 남부에도 2에서 7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초겨울이지만 올해는 이례적으로 눈이 잦습니다.
이달 들어 서해안은 거의 매일 눈이 왔고, 서울도 큰 눈은 없었지만 오늘로 9일째입니다.
하루걸러 하루꼴로 눈이 내려 이미 예년 12월 강설 일수를 넘어섰습니다.
이번 눈은 토요일인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해안엔 일요일과 월요일사이 눈이 또 옵니다.
주말 동안 한파도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토요일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해져 일요일 아침 서울이 영하 9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갑니다.
빙판길 교통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영등포에서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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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2월 시작과 함께 폭설과 한파가 유난스러웠는데 오늘밤 중부 지방에 또 많은 눈이 옵니다.
눈이 그치면 이번에도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 같습니다.
서울 영등포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민경 기자 눈이 어느 정도 내리나요?
<리포트>
네, 10시를 전후해 서울에도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중부지방에 오고 있는 눈은 자정을 넘어서면서 남부지방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대설 예비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제 뒤로 보시면 이렇게, 도심엔 이렇게 대형 트리까지 등장해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지만 거리는 한산한 편입니다.
연이은 한파에다 눈소식까지 아무래도 날씨 영향이 큰 듯합니다.
앞으로 강원영서와 경기북부에는 대설특보 속에 최고 15cm의 눈이 오겠고, 서울과 경기 남부에도 2에서 7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초겨울이지만 올해는 이례적으로 눈이 잦습니다.
이달 들어 서해안은 거의 매일 눈이 왔고, 서울도 큰 눈은 없었지만 오늘로 9일째입니다.
하루걸러 하루꼴로 눈이 내려 이미 예년 12월 강설 일수를 넘어섰습니다.
이번 눈은 토요일인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해안엔 일요일과 월요일사이 눈이 또 옵니다.
주말 동안 한파도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토요일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해져 일요일 아침 서울이 영하 9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갑니다.
빙판길 교통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영등포에서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12월 시작과 함께 폭설과 한파가 유난스러웠는데 오늘밤 중부 지방에 또 많은 눈이 옵니다.
눈이 그치면 이번에도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 같습니다.
서울 영등포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민경 기자 눈이 어느 정도 내리나요?
<리포트>
네, 10시를 전후해 서울에도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중부지방에 오고 있는 눈은 자정을 넘어서면서 남부지방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대설 예비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제 뒤로 보시면 이렇게, 도심엔 이렇게 대형 트리까지 등장해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지만 거리는 한산한 편입니다.
연이은 한파에다 눈소식까지 아무래도 날씨 영향이 큰 듯합니다.
앞으로 강원영서와 경기북부에는 대설특보 속에 최고 15cm의 눈이 오겠고, 서울과 경기 남부에도 2에서 7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초겨울이지만 올해는 이례적으로 눈이 잦습니다.
이달 들어 서해안은 거의 매일 눈이 왔고, 서울도 큰 눈은 없었지만 오늘로 9일째입니다.
하루걸러 하루꼴로 눈이 내려 이미 예년 12월 강설 일수를 넘어섰습니다.
이번 눈은 토요일인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해안엔 일요일과 월요일사이 눈이 또 옵니다.
주말 동안 한파도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토요일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해져 일요일 아침 서울이 영하 9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갑니다.
빙판길 교통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영등포에서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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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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