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누그러져

입력 2014.12.23 (07:46) 수정 2014.12.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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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침 출근길은 대체로 무난합니다.

기온 어제보다 높은데요.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 현재 기온보다 낮긴 하지만, 어제와 비교해보면 공기는 비교적 부드럽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 5도로 어제보다도 4도 높고, 평년 기온을 회복하는 등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후부터 북서쪽 찬공기가 내려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다시 기온은 떨어지겠습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내일은 새벽 한때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성탄절 당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서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당분간 별다른 눈 비 예보 없이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그만큼 대기가 건조해진다는 점 유의하시고 불씨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들어오는 눈구름 없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하지만,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전부터 하늘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건조한 만큼 불씨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광주와 대구 7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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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23 07:47:49
    • 수정2014-12-23 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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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어제보다 높은데요.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 현재 기온보다 낮긴 하지만, 어제와 비교해보면 공기는 비교적 부드럽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 5도로 어제보다도 4도 높고, 평년 기온을 회복하는 등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후부터 북서쪽 찬공기가 내려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다시 기온은 떨어지겠습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내일은 새벽 한때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성탄절 당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서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당분간 별다른 눈 비 예보 없이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그만큼 대기가 건조해진다는 점 유의하시고 불씨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들어오는 눈구름 없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하지만,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전부터 하늘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건조한 만큼 불씨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광주와 대구 7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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