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쓴 썰매종목 ‘기적의 레이스 계속!’
입력 2014.12.24 (21:45)
수정 2014.12.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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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메달을 따낸 스켈레톤의 윤성빈과 봅슬레이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썰매종목 대표팀은 평창 올림픽 메달이 허황된 꿈만은 아니라는 걸 증명해가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그동안 등급이 낮은 대회에만 출전했던 썰매 종목은 올시즌 최고의 무대 월드컵에 도전했습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2번째 대회만에 첫 동메달을 따냈고, 봅슬레이 2인승은 5위에 오르며 작은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가파른 상승세로 의미있는 쾌거를 이룬 대표팀은 썰매에 희망과 자신감을 가득 싣고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첫 동메달) : "이제 겨우 첫발 뗐다고 생각하고 남은 월드컵 열심히 할 거다."
국내에선 스타트 훈련밖에 할 수 없는 대표팀은 그래서 스타트에선 최강이 됐습니다.
이번 월드컵 스타트 기록은 윤성빈이 2위, 봅슬레이는 3위에 해당해 발전 가능성은 더 큽니다.
오랜 전지훈련으로 홈 트랙같은 캘거리 월드컵에서 최고의 성적을 낸 것처럼 평창에 트랙이 완공되면 올림픽 메달도 꿈만은 아닙니다.
실제로 썰매 강국이 아니었던 러시아는 소치에서 홈트랙의 이점을 안고 금메달 3개 등 놀라운 성적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원윤종(봅슬레이 대표팀) : "다른 나라는 많아야 20번 정도 탈수 있는데 우리는 더 많아서 유리하다."
대표팀은 새해 첫날부터 다시 출국해 월드컵이 열리는 독일에서 기적의 레이스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메달을 따낸 스켈레톤의 윤성빈과 봅슬레이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썰매종목 대표팀은 평창 올림픽 메달이 허황된 꿈만은 아니라는 걸 증명해가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그동안 등급이 낮은 대회에만 출전했던 썰매 종목은 올시즌 최고의 무대 월드컵에 도전했습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2번째 대회만에 첫 동메달을 따냈고, 봅슬레이 2인승은 5위에 오르며 작은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가파른 상승세로 의미있는 쾌거를 이룬 대표팀은 썰매에 희망과 자신감을 가득 싣고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첫 동메달) : "이제 겨우 첫발 뗐다고 생각하고 남은 월드컵 열심히 할 거다."
국내에선 스타트 훈련밖에 할 수 없는 대표팀은 그래서 스타트에선 최강이 됐습니다.
이번 월드컵 스타트 기록은 윤성빈이 2위, 봅슬레이는 3위에 해당해 발전 가능성은 더 큽니다.
오랜 전지훈련으로 홈 트랙같은 캘거리 월드컵에서 최고의 성적을 낸 것처럼 평창에 트랙이 완공되면 올림픽 메달도 꿈만은 아닙니다.
실제로 썰매 강국이 아니었던 러시아는 소치에서 홈트랙의 이점을 안고 금메달 3개 등 놀라운 성적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원윤종(봅슬레이 대표팀) : "다른 나라는 많아야 20번 정도 탈수 있는데 우리는 더 많아서 유리하다."
대표팀은 새해 첫날부터 다시 출국해 월드컵이 열리는 독일에서 기적의 레이스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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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4 21:45:07
- 수정2014-12-24 22: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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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메달을 따낸 스켈레톤의 윤성빈과 봅슬레이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썰매종목 대표팀은 평창 올림픽 메달이 허황된 꿈만은 아니라는 걸 증명해가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그동안 등급이 낮은 대회에만 출전했던 썰매 종목은 올시즌 최고의 무대 월드컵에 도전했습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2번째 대회만에 첫 동메달을 따냈고, 봅슬레이 2인승은 5위에 오르며 작은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가파른 상승세로 의미있는 쾌거를 이룬 대표팀은 썰매에 희망과 자신감을 가득 싣고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첫 동메달) : "이제 겨우 첫발 뗐다고 생각하고 남은 월드컵 열심히 할 거다."
국내에선 스타트 훈련밖에 할 수 없는 대표팀은 그래서 스타트에선 최강이 됐습니다.
이번 월드컵 스타트 기록은 윤성빈이 2위, 봅슬레이는 3위에 해당해 발전 가능성은 더 큽니다.
오랜 전지훈련으로 홈 트랙같은 캘거리 월드컵에서 최고의 성적을 낸 것처럼 평창에 트랙이 완공되면 올림픽 메달도 꿈만은 아닙니다.
실제로 썰매 강국이 아니었던 러시아는 소치에서 홈트랙의 이점을 안고 금메달 3개 등 놀라운 성적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원윤종(봅슬레이 대표팀) : "다른 나라는 많아야 20번 정도 탈수 있는데 우리는 더 많아서 유리하다."
대표팀은 새해 첫날부터 다시 출국해 월드컵이 열리는 독일에서 기적의 레이스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메달을 따낸 스켈레톤의 윤성빈과 봅슬레이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썰매종목 대표팀은 평창 올림픽 메달이 허황된 꿈만은 아니라는 걸 증명해가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그동안 등급이 낮은 대회에만 출전했던 썰매 종목은 올시즌 최고의 무대 월드컵에 도전했습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2번째 대회만에 첫 동메달을 따냈고, 봅슬레이 2인승은 5위에 오르며 작은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가파른 상승세로 의미있는 쾌거를 이룬 대표팀은 썰매에 희망과 자신감을 가득 싣고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첫 동메달) : "이제 겨우 첫발 뗐다고 생각하고 남은 월드컵 열심히 할 거다."
국내에선 스타트 훈련밖에 할 수 없는 대표팀은 그래서 스타트에선 최강이 됐습니다.
이번 월드컵 스타트 기록은 윤성빈이 2위, 봅슬레이는 3위에 해당해 발전 가능성은 더 큽니다.
오랜 전지훈련으로 홈 트랙같은 캘거리 월드컵에서 최고의 성적을 낸 것처럼 평창에 트랙이 완공되면 올림픽 메달도 꿈만은 아닙니다.
실제로 썰매 강국이 아니었던 러시아는 소치에서 홈트랙의 이점을 안고 금메달 3개 등 놀라운 성적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원윤종(봅슬레이 대표팀) : "다른 나라는 많아야 20번 정도 탈수 있는데 우리는 더 많아서 유리하다."
대표팀은 새해 첫날부터 다시 출국해 월드컵이 열리는 독일에서 기적의 레이스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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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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