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여객선 구조 마무리…10명 사망·수십 명 실종 외
입력 2014.12.30 (21:34)
수정 2014.12.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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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가다 불이난 여객선에서는 사고 발생 36시간 만에 구조 작업이 마무리됐는데요.
4백 여명의 탑승자 대다수는 구조됐지만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승객 대피, 구조 과정에 허점이 많았다고 하는데, 적어도 선장은 맨 마지막으로 배에서 내렸다고 하네요.
한인 폭행 영상 공개…인종차별 논란
지난 2월 미국 뉴욕의 맥도널드 매장입니다.
주문한 커피가 안나온다며 60대 한인 김모 씨가 항의하자 매장 매니저가 나가라고 하더니 급기야 이를 촬영하려는 김씨를 빗자루로 내려치기까지하는데요.
김씨가 100억원대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인종 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화물 속 희귀 새끼 거북 170마리 발견
이 새끼거북 170마리는 마다가스카르에서만 사는 '방사 거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종인데요.
라오스로 향하는 화물 속에 숨겨져 있던 걸 프랑스 세관이 발견해 마다가스카르로 돌려보내기로 했습니다.
이 거북이들은 독특한 등껍질 무늬 때문에 수집가들 사이에서 1억원 넘는 가격에 팔린다고 하네요.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4백 여명의 탑승자 대다수는 구조됐지만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승객 대피, 구조 과정에 허점이 많았다고 하는데, 적어도 선장은 맨 마지막으로 배에서 내렸다고 하네요.
한인 폭행 영상 공개…인종차별 논란
지난 2월 미국 뉴욕의 맥도널드 매장입니다.
주문한 커피가 안나온다며 60대 한인 김모 씨가 항의하자 매장 매니저가 나가라고 하더니 급기야 이를 촬영하려는 김씨를 빗자루로 내려치기까지하는데요.
김씨가 100억원대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인종 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화물 속 희귀 새끼 거북 170마리 발견
이 새끼거북 170마리는 마다가스카르에서만 사는 '방사 거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종인데요.
라오스로 향하는 화물 속에 숨겨져 있던 걸 프랑스 세관이 발견해 마다가스카르로 돌려보내기로 했습니다.
이 거북이들은 독특한 등껍질 무늬 때문에 수집가들 사이에서 1억원 넘는 가격에 팔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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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여객선 구조 마무리…10명 사망·수십 명 실종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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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30 21:37:53
- 수정2014-12-30 21:57:45
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가다 불이난 여객선에서는 사고 발생 36시간 만에 구조 작업이 마무리됐는데요.
4백 여명의 탑승자 대다수는 구조됐지만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승객 대피, 구조 과정에 허점이 많았다고 하는데, 적어도 선장은 맨 마지막으로 배에서 내렸다고 하네요.
한인 폭행 영상 공개…인종차별 논란
지난 2월 미국 뉴욕의 맥도널드 매장입니다.
주문한 커피가 안나온다며 60대 한인 김모 씨가 항의하자 매장 매니저가 나가라고 하더니 급기야 이를 촬영하려는 김씨를 빗자루로 내려치기까지하는데요.
김씨가 100억원대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인종 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화물 속 희귀 새끼 거북 170마리 발견
이 새끼거북 170마리는 마다가스카르에서만 사는 '방사 거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종인데요.
라오스로 향하는 화물 속에 숨겨져 있던 걸 프랑스 세관이 발견해 마다가스카르로 돌려보내기로 했습니다.
이 거북이들은 독특한 등껍질 무늬 때문에 수집가들 사이에서 1억원 넘는 가격에 팔린다고 하네요.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4백 여명의 탑승자 대다수는 구조됐지만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승객 대피, 구조 과정에 허점이 많았다고 하는데, 적어도 선장은 맨 마지막으로 배에서 내렸다고 하네요.
한인 폭행 영상 공개…인종차별 논란
지난 2월 미국 뉴욕의 맥도널드 매장입니다.
주문한 커피가 안나온다며 60대 한인 김모 씨가 항의하자 매장 매니저가 나가라고 하더니 급기야 이를 촬영하려는 김씨를 빗자루로 내려치기까지하는데요.
김씨가 100억원대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인종 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화물 속 희귀 새끼 거북 170마리 발견
이 새끼거북 170마리는 마다가스카르에서만 사는 '방사 거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종인데요.
라오스로 향하는 화물 속에 숨겨져 있던 걸 프랑스 세관이 발견해 마다가스카르로 돌려보내기로 했습니다.
이 거북이들은 독특한 등껍질 무늬 때문에 수집가들 사이에서 1억원 넘는 가격에 팔린다고 하네요.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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