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명품 수비’로 OK 징크스 깼다
입력 2014.12.30 (21:50)
수정 2014.12.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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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최강 삼성화재가 유일하게 상대 전적으로 밀리는 팀이 OK저축은행이었는데요,
삼성화재가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OK저축은행 징크스를 깨고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치용-김세진 감독의 사제 지간 맞대결.
그리고 최고의 자리를 다투는 레오와 시몬의 자존심 대결.
평일에도 안산 상록수 체육관은 서서 봐야 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1세트 시몬의 속공을 앞세운 OK저축은행이 먼저 앞서나가지만, 삼성화재가 레오의 강력한 스파이크로 반격에 성공합니다.
승부의 추는 삼성화재의 탄탄한 수비가 살아나면서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고준용이 시몬의 강타를 몸으로 받아 넘기는 등 삼성화재의 수비는 탄탄하면서도 끈끈했습니다.
<녹취> 중계 : "아... 삼성화재의 수비 어디까지일까요?"
끈끈한 수비에 레오가 44득점을 퍼부운 삼성화재는 OK저축은행의 홈경기 10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시즌 전적 2승2패 균형을 맞추며 OK저축은행에 약한 징크스에서도 벗어났습니다.
<인터뷰> 유광우(삼성화재) : "선수들이 하고자하는 의욕이 많아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배구 최강 삼성화재가 유일하게 상대 전적으로 밀리는 팀이 OK저축은행이었는데요,
삼성화재가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OK저축은행 징크스를 깨고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치용-김세진 감독의 사제 지간 맞대결.
그리고 최고의 자리를 다투는 레오와 시몬의 자존심 대결.
평일에도 안산 상록수 체육관은 서서 봐야 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1세트 시몬의 속공을 앞세운 OK저축은행이 먼저 앞서나가지만, 삼성화재가 레오의 강력한 스파이크로 반격에 성공합니다.
승부의 추는 삼성화재의 탄탄한 수비가 살아나면서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고준용이 시몬의 강타를 몸으로 받아 넘기는 등 삼성화재의 수비는 탄탄하면서도 끈끈했습니다.
<녹취> 중계 : "아... 삼성화재의 수비 어디까지일까요?"
끈끈한 수비에 레오가 44득점을 퍼부운 삼성화재는 OK저축은행의 홈경기 10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시즌 전적 2승2패 균형을 맞추며 OK저축은행에 약한 징크스에서도 벗어났습니다.
<인터뷰> 유광우(삼성화재) : "선수들이 하고자하는 의욕이 많아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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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명품 수비’로 OK 징크스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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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30 21:51:12
- 수정2014-12-30 22:24:37
<앵커 멘트>
프로배구 최강 삼성화재가 유일하게 상대 전적으로 밀리는 팀이 OK저축은행이었는데요,
삼성화재가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OK저축은행 징크스를 깨고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치용-김세진 감독의 사제 지간 맞대결.
그리고 최고의 자리를 다투는 레오와 시몬의 자존심 대결.
평일에도 안산 상록수 체육관은 서서 봐야 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1세트 시몬의 속공을 앞세운 OK저축은행이 먼저 앞서나가지만, 삼성화재가 레오의 강력한 스파이크로 반격에 성공합니다.
승부의 추는 삼성화재의 탄탄한 수비가 살아나면서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고준용이 시몬의 강타를 몸으로 받아 넘기는 등 삼성화재의 수비는 탄탄하면서도 끈끈했습니다.
<녹취> 중계 : "아... 삼성화재의 수비 어디까지일까요?"
끈끈한 수비에 레오가 44득점을 퍼부운 삼성화재는 OK저축은행의 홈경기 10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시즌 전적 2승2패 균형을 맞추며 OK저축은행에 약한 징크스에서도 벗어났습니다.
<인터뷰> 유광우(삼성화재) : "선수들이 하고자하는 의욕이 많아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배구 최강 삼성화재가 유일하게 상대 전적으로 밀리는 팀이 OK저축은행이었는데요,
삼성화재가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OK저축은행 징크스를 깨고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치용-김세진 감독의 사제 지간 맞대결.
그리고 최고의 자리를 다투는 레오와 시몬의 자존심 대결.
평일에도 안산 상록수 체육관은 서서 봐야 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1세트 시몬의 속공을 앞세운 OK저축은행이 먼저 앞서나가지만, 삼성화재가 레오의 강력한 스파이크로 반격에 성공합니다.
승부의 추는 삼성화재의 탄탄한 수비가 살아나면서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고준용이 시몬의 강타를 몸으로 받아 넘기는 등 삼성화재의 수비는 탄탄하면서도 끈끈했습니다.
<녹취> 중계 : "아... 삼성화재의 수비 어디까지일까요?"
끈끈한 수비에 레오가 44득점을 퍼부운 삼성화재는 OK저축은행의 홈경기 10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시즌 전적 2승2패 균형을 맞추며 OK저축은행에 약한 징크스에서도 벗어났습니다.
<인터뷰> 유광우(삼성화재) : "선수들이 하고자하는 의욕이 많아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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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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