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 일주일 만에 퇴원

입력 2014.12.31 (03:23) 수정 2014.12.3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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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시로 불리는 올해 아흔살의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호흡 곤란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지 1주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의 대변인인 짐 맥그래스는 성명에서 "부시 전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30일 텍사스 주 휴스턴 메서디스트 병원에서 퇴원해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면서 "온 힘을 다해 치료한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건넸다"고 발표했습니다.

생존한 미국 전직 대통령 중 최고령인 부시 전 대통령은 호흡 곤란 증세에 따른 예방 점검 차원에서 지난 23일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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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 일주일 만에 퇴원
    • 입력 2014-12-31 03:23:32
    • 수정2014-12-31 07:25:20
    국제
'아버지' 부시로 불리는 올해 아흔살의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호흡 곤란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지 1주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의 대변인인 짐 맥그래스는 성명에서 "부시 전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30일 텍사스 주 휴스턴 메서디스트 병원에서 퇴원해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면서 "온 힘을 다해 치료한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건넸다"고 발표했습니다.

생존한 미국 전직 대통령 중 최고령인 부시 전 대통령은 호흡 곤란 증세에 따른 예방 점검 차원에서 지난 23일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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