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강한 추위 이어져

입력 2014.12.31 (07:45) 수정 2014.12.3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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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마지막 날, 하얀 눈과 강한 추위가 대미를 장식할 듯 합니다.

오늘은 눈과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충청 북부와 경북 북부 호남 서해안에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는 최고 40 호남 서해안 5에서 15, 충청 이남 내륙지역에 3에서 8cm로 꽤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은 낮에 그치겠습니다.

이어서 찬 공기가 내려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한파가 서서히 고개를 들겠는데요.

특히, 새해 첫날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경기도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눈은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는 오후 늦게 다시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도 광주 5도 대구 4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7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역은 내일까지도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따라서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는 2015년의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시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요일인 모레에도 중부지방을 비롯해 많은 지역에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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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과 강한 추위 이어져
    • 입력 2014-12-31 07:48:44
    • 수정2014-12-31 08: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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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마지막 날, 하얀 눈과 강한 추위가 대미를 장식할 듯 합니다.

오늘은 눈과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충청 북부와 경북 북부 호남 서해안에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는 최고 40 호남 서해안 5에서 15, 충청 이남 내륙지역에 3에서 8cm로 꽤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은 낮에 그치겠습니다.

이어서 찬 공기가 내려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한파가 서서히 고개를 들겠는데요.

특히, 새해 첫날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경기도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눈은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는 오후 늦게 다시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도 광주 5도 대구 4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7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역은 내일까지도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따라서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는 2015년의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시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요일인 모레에도 중부지방을 비롯해 많은 지역에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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