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새해맞이 불꽃놀이 테러 경계 강화

입력 2014.12.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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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찰이 시드니와 멜버른 등 주요 도시들에 대한 테러 경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호주 당국은 특히 수백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장 주변이 테러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곳 경계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최근 시드니 도심 카페에서 발생한 인질극 이후에 테러를 모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테러 경계의 수위를 높였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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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새해맞이 불꽃놀이 테러 경계 강화
    • 입력 2014-12-31 10:47:23
    국제
호주 경찰이 시드니와 멜버른 등 주요 도시들에 대한 테러 경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호주 당국은 특히 수백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장 주변이 테러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곳 경계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최근 시드니 도심 카페에서 발생한 인질극 이후에 테러를 모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테러 경계의 수위를 높였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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