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경찰이 시드니와 멜버른 등 주요 도시들에 대한 테러 경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호주 당국은 특히 수백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장 주변이 테러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곳 경계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최근 시드니 도심 카페에서 발생한 인질극 이후에 테러를 모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테러 경계의 수위를 높였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호주 당국은 특히 수백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장 주변이 테러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곳 경계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최근 시드니 도심 카페에서 발생한 인질극 이후에 테러를 모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테러 경계의 수위를 높였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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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새해맞이 불꽃놀이 테러 경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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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31 10:47:23
호주 경찰이 시드니와 멜버른 등 주요 도시들에 대한 테러 경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호주 당국은 특히 수백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장 주변이 테러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곳 경계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최근 시드니 도심 카페에서 발생한 인질극 이후에 테러를 모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테러 경계의 수위를 높였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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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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