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70억 원의 투자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로 39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2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2년 정도 동안 울산 남구 등에 사무실을 차린 뒤, 기존 카드 결제 방식보다 정산이 빠른 즉시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투자자 17명으로부터 70억 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2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2년 정도 동안 울산 남구 등에 사무실을 차린 뒤, 기존 카드 결제 방식보다 정산이 빠른 즉시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투자자 17명으로부터 70억 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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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미끼로 70억 챙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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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31 11:38:32
울산 남부경찰서는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70억 원의 투자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로 39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2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2년 정도 동안 울산 남구 등에 사무실을 차린 뒤, 기존 카드 결제 방식보다 정산이 빠른 즉시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투자자 17명으로부터 70억 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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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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