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족대책위 안산분향소서 송년문화제 열어
입력 2014.12.31 (19:02)
수정 2014.12.3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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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대책위는 올해 마지막날인 오늘 저녁 경기도 안산합동분향소에서 송년 행사인 '동네촛불과 함께하는 세월호 작은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송년문화제에서는 그동안 안산 곳곳에서 촛물 문화제를 진행해 온 시민단체와 주민 등 백여 명이 참가해 단원고 희생 학생들에게 보내는 편지글 낭독과 연극 공연 등을 유가족과 함께 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진도 팽목항과 서울 광화문에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송년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송년문화제에서는 그동안 안산 곳곳에서 촛물 문화제를 진행해 온 시민단체와 주민 등 백여 명이 참가해 단원고 희생 학생들에게 보내는 편지글 낭독과 연극 공연 등을 유가족과 함께 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진도 팽목항과 서울 광화문에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송년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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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가족대책위 안산분향소서 송년문화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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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31 19: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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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대책위는 올해 마지막날인 오늘 저녁 경기도 안산합동분향소에서 송년 행사인 '동네촛불과 함께하는 세월호 작은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송년문화제에서는 그동안 안산 곳곳에서 촛물 문화제를 진행해 온 시민단체와 주민 등 백여 명이 참가해 단원고 희생 학생들에게 보내는 편지글 낭독과 연극 공연 등을 유가족과 함께 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진도 팽목항과 서울 광화문에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송년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송년문화제에서는 그동안 안산 곳곳에서 촛물 문화제를 진행해 온 시민단체와 주민 등 백여 명이 참가해 단원고 희생 학생들에게 보내는 편지글 낭독과 연극 공연 등을 유가족과 함께 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진도 팽목항과 서울 광화문에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송년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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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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