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중학생들…여중생 6시간 끌고 다니며 폭행
입력 2014.12.31 (19:19)
수정 2014.12.3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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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기들 험담을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중생을 6시간 동안 감금하고 집단폭행한 혐의로 남녀 중학생 네 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승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학교 1학년 여학생 A양의 얼굴이 심하게 붓고 멍들었습니다.
눈에는 핏물이 맺혔습니다.
그제 남녀 중학생 네 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겁니다.
<녹취> 피해학생 부모 : "아이 볼 때마다 너무 화가나고 죽고 싶어요. 진짜."
A양을 때린 학생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 두 명과 다른 학교 남학생 두 명으로 여학생들은 A양과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습니다.
이들은 A양을 노래방으로 부른 뒤 구타하고 편의점 화장실, 공원, 아파트 옥상 등지로 6시간이나 끌고 다니며 마구 폭행했습니다.
가해자 중 1명을 험담했다는 게 폭행의 이윱니다.
<인터뷰> 이형재(전주완산경찰서/아동청소년 계장) : "공부를 좀 못하고 요런 부분 그리고 뒤에서 험담을 하고 다닌다 이런 것 때문에 시비가 있었는가 봅니다."
A양 부모는 가해 학생들이 이전부터 괴롭혀 두 달 전에 담임 교사에게 대책을 요청했는데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학교측은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입니다.
<녹취> 00중학교 관계자 :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조치를 다 했는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경찰은 중학생 네 명을 공동폭행 혐의로 입건하고, 지속적인 폭행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서승신입니다.
자기들 험담을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중생을 6시간 동안 감금하고 집단폭행한 혐의로 남녀 중학생 네 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승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학교 1학년 여학생 A양의 얼굴이 심하게 붓고 멍들었습니다.
눈에는 핏물이 맺혔습니다.
그제 남녀 중학생 네 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겁니다.
<녹취> 피해학생 부모 : "아이 볼 때마다 너무 화가나고 죽고 싶어요. 진짜."
A양을 때린 학생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 두 명과 다른 학교 남학생 두 명으로 여학생들은 A양과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습니다.
이들은 A양을 노래방으로 부른 뒤 구타하고 편의점 화장실, 공원, 아파트 옥상 등지로 6시간이나 끌고 다니며 마구 폭행했습니다.
가해자 중 1명을 험담했다는 게 폭행의 이윱니다.
<인터뷰> 이형재(전주완산경찰서/아동청소년 계장) : "공부를 좀 못하고 요런 부분 그리고 뒤에서 험담을 하고 다닌다 이런 것 때문에 시비가 있었는가 봅니다."
A양 부모는 가해 학생들이 이전부터 괴롭혀 두 달 전에 담임 교사에게 대책을 요청했는데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학교측은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입니다.
<녹취> 00중학교 관계자 :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조치를 다 했는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경찰은 중학생 네 명을 공동폭행 혐의로 입건하고, 지속적인 폭행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서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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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중학생들…여중생 6시간 끌고 다니며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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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31 19:20:31
- 수정2014-12-31 19:36:17
<앵커 멘트>
자기들 험담을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중생을 6시간 동안 감금하고 집단폭행한 혐의로 남녀 중학생 네 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승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학교 1학년 여학생 A양의 얼굴이 심하게 붓고 멍들었습니다.
눈에는 핏물이 맺혔습니다.
그제 남녀 중학생 네 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겁니다.
<녹취> 피해학생 부모 : "아이 볼 때마다 너무 화가나고 죽고 싶어요. 진짜."
A양을 때린 학생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 두 명과 다른 학교 남학생 두 명으로 여학생들은 A양과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습니다.
이들은 A양을 노래방으로 부른 뒤 구타하고 편의점 화장실, 공원, 아파트 옥상 등지로 6시간이나 끌고 다니며 마구 폭행했습니다.
가해자 중 1명을 험담했다는 게 폭행의 이윱니다.
<인터뷰> 이형재(전주완산경찰서/아동청소년 계장) : "공부를 좀 못하고 요런 부분 그리고 뒤에서 험담을 하고 다닌다 이런 것 때문에 시비가 있었는가 봅니다."
A양 부모는 가해 학생들이 이전부터 괴롭혀 두 달 전에 담임 교사에게 대책을 요청했는데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학교측은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입니다.
<녹취> 00중학교 관계자 :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조치를 다 했는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경찰은 중학생 네 명을 공동폭행 혐의로 입건하고, 지속적인 폭행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서승신입니다.
자기들 험담을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중생을 6시간 동안 감금하고 집단폭행한 혐의로 남녀 중학생 네 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승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학교 1학년 여학생 A양의 얼굴이 심하게 붓고 멍들었습니다.
눈에는 핏물이 맺혔습니다.
그제 남녀 중학생 네 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겁니다.
<녹취> 피해학생 부모 : "아이 볼 때마다 너무 화가나고 죽고 싶어요. 진짜."
A양을 때린 학생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 두 명과 다른 학교 남학생 두 명으로 여학생들은 A양과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습니다.
이들은 A양을 노래방으로 부른 뒤 구타하고 편의점 화장실, 공원, 아파트 옥상 등지로 6시간이나 끌고 다니며 마구 폭행했습니다.
가해자 중 1명을 험담했다는 게 폭행의 이윱니다.
<인터뷰> 이형재(전주완산경찰서/아동청소년 계장) : "공부를 좀 못하고 요런 부분 그리고 뒤에서 험담을 하고 다닌다 이런 것 때문에 시비가 있었는가 봅니다."
A양 부모는 가해 학생들이 이전부터 괴롭혀 두 달 전에 담임 교사에게 대책을 요청했는데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학교측은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입니다.
<녹취> 00중학교 관계자 :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조치를 다 했는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경찰은 중학생 네 명을 공동폭행 혐의로 입건하고, 지속적인 폭행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서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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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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