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현충원 참배…“한반도에 평화와 번영”
입력 2015.01.01 (21:15)
수정 2015.01.0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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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국립 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고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정홍원 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차관과 김기춘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들이 함께 했습니다.
방명록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적었습니다.
참배에 앞서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군 장병들에게 영상 격려 메시지도 보냈습니다.
한반도 냉전을 종식하고 분단의 역사를 마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경제 재도약과 국가 혁신을 이뤄 나가야 합니다."
새해를 맞아 중국 관영 인민일보측은 박 대통령에 대한 네티즌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청와대에 보내왔습니다.
영상에는 "박 대통령이 양국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는 등 중국인들의 우정이 담겨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 5부 요인과 여야 지도부 등을 초청한 신년 인사회를 열어 국정 운영 기조를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립 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고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정홍원 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차관과 김기춘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들이 함께 했습니다.
방명록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적었습니다.
참배에 앞서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군 장병들에게 영상 격려 메시지도 보냈습니다.
한반도 냉전을 종식하고 분단의 역사를 마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경제 재도약과 국가 혁신을 이뤄 나가야 합니다."
새해를 맞아 중국 관영 인민일보측은 박 대통령에 대한 네티즌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청와대에 보내왔습니다.
영상에는 "박 대통령이 양국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는 등 중국인들의 우정이 담겨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 5부 요인과 여야 지도부 등을 초청한 신년 인사회를 열어 국정 운영 기조를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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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현충원 참배…“한반도에 평화와 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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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1 21:16:39
- 수정2015-01-01 22:14:35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국립 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고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정홍원 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차관과 김기춘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들이 함께 했습니다.
방명록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적었습니다.
참배에 앞서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군 장병들에게 영상 격려 메시지도 보냈습니다.
한반도 냉전을 종식하고 분단의 역사를 마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경제 재도약과 국가 혁신을 이뤄 나가야 합니다."
새해를 맞아 중국 관영 인민일보측은 박 대통령에 대한 네티즌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청와대에 보내왔습니다.
영상에는 "박 대통령이 양국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는 등 중국인들의 우정이 담겨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 5부 요인과 여야 지도부 등을 초청한 신년 인사회를 열어 국정 운영 기조를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립 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고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정홍원 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차관과 김기춘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들이 함께 했습니다.
방명록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적었습니다.
참배에 앞서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군 장병들에게 영상 격려 메시지도 보냈습니다.
한반도 냉전을 종식하고 분단의 역사를 마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경제 재도약과 국가 혁신을 이뤄 나가야 합니다."
새해를 맞아 중국 관영 인민일보측은 박 대통령에 대한 네티즌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청와대에 보내왔습니다.
영상에는 "박 대통령이 양국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는 등 중국인들의 우정이 담겨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 5부 요인과 여야 지도부 등을 초청한 신년 인사회를 열어 국정 운영 기조를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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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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