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1.02 (11:59) 수정 2015.01.0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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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대설특보…중부 내륙 한파특보

충남과 호남 등 서해안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25cm의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중부와 경북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돼 한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시무식…2015년 힘찬 첫 출발

관공서와 기업들이 오늘 시무식을 열고 올해 첫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남북 대화와 민생 안정을, 재계는 혁신과 성장 등을 새해 목표로 강조했습니다.

‘295억 원 횡령’ 최등규 대보 회장 기소

회사자금 295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최 회장이 빼돌린 돈의 일부를 국방부 발주 공사의 '수주 로비' 자금으로 쓴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장병 급식 좋아진다… 고기↑·라면↓

국방부가 군 장병들의 급식 개선을 위해 고기와 잡곡 등의 비중을 늘리고 라면과 국수는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장병 급식 예산을 지난해보다 5% 증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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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1-02 12: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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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대설특보…중부 내륙 한파특보

충남과 호남 등 서해안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25cm의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중부와 경북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돼 한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시무식…2015년 힘찬 첫 출발

관공서와 기업들이 오늘 시무식을 열고 올해 첫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남북 대화와 민생 안정을, 재계는 혁신과 성장 등을 새해 목표로 강조했습니다.

‘295억 원 횡령’ 최등규 대보 회장 기소

회사자금 295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최 회장이 빼돌린 돈의 일부를 국방부 발주 공사의 '수주 로비' 자금으로 쓴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장병 급식 좋아진다… 고기↑·라면↓

국방부가 군 장병들의 급식 개선을 위해 고기와 잡곡 등의 비중을 늘리고 라면과 국수는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장병 급식 예산을 지난해보다 5% 증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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