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장난감의 진화

입력 2015.01.02 (12:47) 수정 2015.01.02 (12: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어린 시절, 다양한 장난감을 갖고 놀던 기억이 있을 텐데요.

이런 장난감들이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함께 진화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장애물을 피하면서 달리는 미니카, 리모콘으로 조작하는 게 아닙니다.

스스로 장애물을 피하면서 알아서 주행합니다.

예전에 뒤로 잡아당긴 다음 손을 놓으면 앞으로 달려나가는 소형 장난감 자동차가 있었는데요.

이것이 진화한 겁니다.

이처럼 장애물을 피하면서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것은 자동차 앞에 달린 두 개의 적외선 센서 덕분인데요.

충전기에 자동차를 올려놓고 10초 동안 충전하면 1분 동안 달릴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난감 애용자 : "이런 놀이가 가능하다니 놀라울 뿐이죠.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죠."

길이 5.8센티미터의 작은 헬리콥터.

리모콘으로 작동하는 헬리콥터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장난감입니다.

안에 소형 부품이 가득 들어있는데요.

이 배터리 무게는 탁구공의 절반인 1.37그램이고 헬기 몸체도 0.67그램에 불과합니다.

28개 부품의 무게를 모두 합쳐도 9그램 밖에 안되는 초소형 헬깁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장난감의 진화
    • 입력 2015-01-02 12:47:51
    • 수정2015-01-02 12:56:51
    뉴스 12
<앵커 멘트>

어린 시절, 다양한 장난감을 갖고 놀던 기억이 있을 텐데요.

이런 장난감들이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함께 진화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장애물을 피하면서 달리는 미니카, 리모콘으로 조작하는 게 아닙니다.

스스로 장애물을 피하면서 알아서 주행합니다.

예전에 뒤로 잡아당긴 다음 손을 놓으면 앞으로 달려나가는 소형 장난감 자동차가 있었는데요.

이것이 진화한 겁니다.

이처럼 장애물을 피하면서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것은 자동차 앞에 달린 두 개의 적외선 센서 덕분인데요.

충전기에 자동차를 올려놓고 10초 동안 충전하면 1분 동안 달릴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난감 애용자 : "이런 놀이가 가능하다니 놀라울 뿐이죠.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죠."

길이 5.8센티미터의 작은 헬리콥터.

리모콘으로 작동하는 헬리콥터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장난감입니다.

안에 소형 부품이 가득 들어있는데요.

이 배터리 무게는 탁구공의 절반인 1.37그램이고 헬기 몸체도 0.67그램에 불과합니다.

28개 부품의 무게를 모두 합쳐도 9그램 밖에 안되는 초소형 헬깁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