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450미터 철탑이 ‘나의 일터’

입력 2015.01.05 (06:47) 수정 2015.01.0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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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상에는 힘들고 위험하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들을 해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들의 수고를 담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참 올라가도 끝이 보이지 않은 철탑에서 대범하게 서 있는 한 남자!

놀랍게도 그가 향하는 곳은 보기만 해도 아찔한 철탑 꼭대기입니다.

그냥 보면 무모한 도전에 나선 극한 스포츠 선수 같지만, 사실 그는 텔레비전 안테나 기술자인데요.

미국 사우스다코타의 높이 450미터의 '텔레비전탑'을 오르는 과정과 안테나 점검과 항공 장애등을 교체하는 그의 일상 작업을 무인 항공기를 통해 밀착 촬영한 겁니다.

위험하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묵묵히 완수하는 사람들의 용기와 노고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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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450미터 철탑이 ‘나의 일터’
    • 입력 2015-01-05 06:47:41
    • 수정2015-01-05 07: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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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상에는 힘들고 위험하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들을 해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들의 수고를 담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참 올라가도 끝이 보이지 않은 철탑에서 대범하게 서 있는 한 남자!

놀랍게도 그가 향하는 곳은 보기만 해도 아찔한 철탑 꼭대기입니다.

그냥 보면 무모한 도전에 나선 극한 스포츠 선수 같지만, 사실 그는 텔레비전 안테나 기술자인데요.

미국 사우스다코타의 높이 450미터의 '텔레비전탑'을 오르는 과정과 안테나 점검과 항공 장애등을 교체하는 그의 일상 작업을 무인 항공기를 통해 밀착 촬영한 겁니다.

위험하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묵묵히 완수하는 사람들의 용기와 노고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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