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새해 찰떡 주의보!
입력 2015.01.05 (09:47)
수정 2015.01.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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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해를 맞아 집에서 찰떡을 먹다가 떡이 목에 걸려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 소방청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새해 연휴 기간에 떡을 먹다 목에 걸려 병원으로 후송된 사람이 126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한 70대 여성은 찰떡으로 만든 떡국을 먹다가 떡이 목에 걸려 심폐 정지 상태로 병원에 후송되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떡을 먹다 목에 걸려 병원으로 후송된 사람의 93%가 65살 이상 노인입니다.
대부분 음식물을 씹거나 삼키는 힘이 약해졌기 때문인데요.
그런 만큼, 노인이나 어린이들은 특히 떡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사고를 막으려면 떡을 잘게 자르고 잘 씹은 다음 삼켜야 하고요.
또, 떡이 목에 걸린 사람을 보면 의식이 있는지 확인한 뒤 기침을 하게 하거나 고개를 숙이게 한 다음 등을 세개 두드려 토해내도록 해야 합니다.
새해를 맞아 집에서 찰떡을 먹다가 떡이 목에 걸려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 소방청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새해 연휴 기간에 떡을 먹다 목에 걸려 병원으로 후송된 사람이 126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한 70대 여성은 찰떡으로 만든 떡국을 먹다가 떡이 목에 걸려 심폐 정지 상태로 병원에 후송되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떡을 먹다 목에 걸려 병원으로 후송된 사람의 93%가 65살 이상 노인입니다.
대부분 음식물을 씹거나 삼키는 힘이 약해졌기 때문인데요.
그런 만큼, 노인이나 어린이들은 특히 떡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사고를 막으려면 떡을 잘게 자르고 잘 씹은 다음 삼켜야 하고요.
또, 떡이 목에 걸린 사람을 보면 의식이 있는지 확인한 뒤 기침을 하게 하거나 고개를 숙이게 한 다음 등을 세개 두드려 토해내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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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새해 찰떡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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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1-05 10: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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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집에서 찰떡을 먹다가 떡이 목에 걸려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 소방청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새해 연휴 기간에 떡을 먹다 목에 걸려 병원으로 후송된 사람이 126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한 70대 여성은 찰떡으로 만든 떡국을 먹다가 떡이 목에 걸려 심폐 정지 상태로 병원에 후송되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떡을 먹다 목에 걸려 병원으로 후송된 사람의 93%가 65살 이상 노인입니다.
대부분 음식물을 씹거나 삼키는 힘이 약해졌기 때문인데요.
그런 만큼, 노인이나 어린이들은 특히 떡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사고를 막으려면 떡을 잘게 자르고 잘 씹은 다음 삼켜야 하고요.
또, 떡이 목에 걸린 사람을 보면 의식이 있는지 확인한 뒤 기침을 하게 하거나 고개를 숙이게 한 다음 등을 세개 두드려 토해내도록 해야 합니다.
새해를 맞아 집에서 찰떡을 먹다가 떡이 목에 걸려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 소방청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새해 연휴 기간에 떡을 먹다 목에 걸려 병원으로 후송된 사람이 126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한 70대 여성은 찰떡으로 만든 떡국을 먹다가 떡이 목에 걸려 심폐 정지 상태로 병원에 후송되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떡을 먹다 목에 걸려 병원으로 후송된 사람의 93%가 65살 이상 노인입니다.
대부분 음식물을 씹거나 삼키는 힘이 약해졌기 때문인데요.
그런 만큼, 노인이나 어린이들은 특히 떡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사고를 막으려면 떡을 잘게 자르고 잘 씹은 다음 삼켜야 하고요.
또, 떡이 목에 걸린 사람을 보면 의식이 있는지 확인한 뒤 기침을 하게 하거나 고개를 숙이게 한 다음 등을 세개 두드려 토해내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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