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LA 고교에 ‘폭탄 테러’ 협박 전화…학생 귀가 조치

입력 2015.01.06 (06:57) 수정 2015.01.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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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베버리힐스 고등학교에 '폭탄 테러' 협박 전화가 걸려와 학교 측이 학생들을 귀가시켰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베버리힐스 고교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폭탄 테러 위협 전화를 받고 학교를 폐쇄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탐지견까지 동원해 교내 곳곳을 정밀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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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LA 고교에 ‘폭탄 테러’ 협박 전화…학생 귀가 조치
    • 입력 2015-01-06 06:57:54
    • 수정2015-01-06 15:39:18
    국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베버리힐스 고등학교에 '폭탄 테러' 협박 전화가 걸려와 학교 측이 학생들을 귀가시켰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베버리힐스 고교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폭탄 테러 위협 전화를 받고 학교를 폐쇄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탐지견까지 동원해 교내 곳곳을 정밀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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