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판매업체 10곳으로 확대

입력 2015.01.0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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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알뜰폰 업체가 기존 6곳에서 10곳으로 늘어나고 요금제 상품도 18종에서 30종으로 확대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10월 추가로 선정된 4개 업체가 우체국을 통해 오늘부터 알뜰폰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선정된 업체는 큰사람과 스마텔, 온세텔레콤과 위너스텔 등 4곳입니다.

이에 따라 처음 출시되는 청소년 전용 요금제는 기본료 2만 2천원으로 기본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면 자동으로 차단돼 과다한 요금 청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위약금이 없는 저렴한 무약정 반값 요금제도 1종에서 3종으로 늘어납니다.

우체국 알뜰폰은 가입 편의를 위해 읍면 지역까지 확대돼 현재 651곳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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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체국 알뜰폰 판매업체 10곳으로 확대
    • 입력 2015-01-06 08:44:00
    경제
우체국 알뜰폰 업체가 기존 6곳에서 10곳으로 늘어나고 요금제 상품도 18종에서 30종으로 확대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10월 추가로 선정된 4개 업체가 우체국을 통해 오늘부터 알뜰폰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선정된 업체는 큰사람과 스마텔, 온세텔레콤과 위너스텔 등 4곳입니다. 이에 따라 처음 출시되는 청소년 전용 요금제는 기본료 2만 2천원으로 기본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면 자동으로 차단돼 과다한 요금 청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위약금이 없는 저렴한 무약정 반값 요금제도 1종에서 3종으로 늘어납니다. 우체국 알뜰폰은 가입 편의를 위해 읍면 지역까지 확대돼 현재 651곳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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