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 추위…모레까지 계속

입력 2015.01.06 (13:33) 수정 2015.01.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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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상 소한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찬 바람이 불면서 춥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오후에도 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고,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3도, 서울 영하 8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광주 영하 4도, 부산도 영하 1도까지 내려가 오늘보다 5도 이상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에서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서해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충남과 호남 해안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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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한’ 추위…모레까지 계속
    • 입력 2015-01-06 13:33:53
    • 수정2015-01-06 15:31:47
    사회
절기 상 소한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찬 바람이 불면서 춥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오후에도 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고,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3도, 서울 영하 8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광주 영하 4도, 부산도 영하 1도까지 내려가 오늘보다 5도 이상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에서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서해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충남과 호남 해안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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