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11세 남자 어린이, 모친 체벌에 사망
입력 2015.01.06 (13:51)
수정 2015.01.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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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어머니에게 체벌을 당한 11살 남자 어린이가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달 23일, 간쑤성 자위관 시에서 11살 남자 어린이가 어머니에게 체벌을 당한 뒤 잠들었지만 깨어나지 못했다고 란저우신보 등이 보도했습니다.
어머니는 자신의 돈 200위안, 우리돈 약 3만5천 원을 훔친 아들의 손버릇을 고치겠다며 체벌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안당국은 사망원인이 '외부충격'으로 확인하고 어머니를 체포했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달 23일, 간쑤성 자위관 시에서 11살 남자 어린이가 어머니에게 체벌을 당한 뒤 잠들었지만 깨어나지 못했다고 란저우신보 등이 보도했습니다.
어머니는 자신의 돈 200위안, 우리돈 약 3만5천 원을 훔친 아들의 손버릇을 고치겠다며 체벌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안당국은 사망원인이 '외부충격'으로 확인하고 어머니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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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서 11세 남자 어린이, 모친 체벌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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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6 13:51:57
- 수정2015-01-06 15:37:25
중국에서 어머니에게 체벌을 당한 11살 남자 어린이가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달 23일, 간쑤성 자위관 시에서 11살 남자 어린이가 어머니에게 체벌을 당한 뒤 잠들었지만 깨어나지 못했다고 란저우신보 등이 보도했습니다.
어머니는 자신의 돈 200위안, 우리돈 약 3만5천 원을 훔친 아들의 손버릇을 고치겠다며 체벌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안당국은 사망원인이 '외부충격'으로 확인하고 어머니를 체포했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달 23일, 간쑤성 자위관 시에서 11살 남자 어린이가 어머니에게 체벌을 당한 뒤 잠들었지만 깨어나지 못했다고 란저우신보 등이 보도했습니다.
어머니는 자신의 돈 200위안, 우리돈 약 3만5천 원을 훔친 아들의 손버릇을 고치겠다며 체벌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안당국은 사망원인이 '외부충격'으로 확인하고 어머니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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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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