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비만’ 오래 못간다”

입력 2015.01.06 (13:51) 수정 2015.01.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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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이 없는 이른바 '건강한 비만'이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건강이 나빠지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런던대학교 연구팀이 성인 남녀 2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건강한 비만'의 절반 이상에게 건강상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성인의 약 36%, 영국은 약 25%가 비만인 것으로 양국 정부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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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비만’ 오래 못간다”
    • 입력 2015-01-06 13:51:57
    • 수정2015-01-06 15:37:25
    생활·건강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이 없는 이른바 '건강한 비만'이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건강이 나빠지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런던대학교 연구팀이 성인 남녀 2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건강한 비만'의 절반 이상에게 건강상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성인의 약 36%, 영국은 약 25%가 비만인 것으로 양국 정부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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