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북한군 탈영병의 주민 살인사건이 발생한 이후 중국 당국이 북한 접경 지역의 치안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옌벤 지역 소식통들은 중국 공안이 허룽 시 등 국경 마을을 돌며 개별 가정 방문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 동안 북중 접경지역의 중국 마을에서는 탈북자들에 의한 절도, 살인 등 강력사건이나 약탈이 빈발해 문제가 됐습니다.
옌벤 지역 소식통들은 중국 공안이 허룽 시 등 국경 마을을 돌며 개별 가정 방문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 동안 북중 접경지역의 중국 마을에서는 탈북자들에 의한 절도, 살인 등 강력사건이나 약탈이 빈발해 문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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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북한 탈영병 사건 이후 국경지역 치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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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6 16:21:49
지난해 말 북한군 탈영병의 주민 살인사건이 발생한 이후 중국 당국이 북한 접경 지역의 치안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옌벤 지역 소식통들은 중국 공안이 허룽 시 등 국경 마을을 돌며 개별 가정 방문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 동안 북중 접경지역의 중국 마을에서는 탈북자들에 의한 절도, 살인 등 강력사건이나 약탈이 빈발해 문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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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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