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한 탈영병 사건 이후 국경지역 치안 강화

입력 2015.01.06 (16: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말 북한군 탈영병의 주민 살인사건이 발생한 이후 중국 당국이 북한 접경 지역의 치안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옌벤 지역 소식통들은 중국 공안이 허룽 시 등 국경 마을을 돌며 개별 가정 방문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 동안 북중 접경지역의 중국 마을에서는 탈북자들에 의한 절도, 살인 등 강력사건이나 약탈이 빈발해 문제가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북한 탈영병 사건 이후 국경지역 치안 강화
    • 입력 2015-01-06 16:21:49
    국제
지난해 말 북한군 탈영병의 주민 살인사건이 발생한 이후 중국 당국이 북한 접경 지역의 치안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옌벤 지역 소식통들은 중국 공안이 허룽 시 등 국경 마을을 돌며 개별 가정 방문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 동안 북중 접경지역의 중국 마을에서는 탈북자들에 의한 절도, 살인 등 강력사건이나 약탈이 빈발해 문제가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