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오리 농가서 AI 의심 신고...정밀 검사

입력 2015.01.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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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의 한 육용오리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정밀 검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무안의 육용오리 농리 농가가 사육 오리 2만 6천여 마리 가운데 3백 마리가 폐사했다고 신고해 고병원성 AI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며, 결과는 이르면 내일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I의심 신고가 접수된 것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의 토종 닭에 이어 보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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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무안 오리 농가서 AI 의심 신고...정밀 검사
    • 입력 2015-01-06 16:52:30
    사회
전남 무안의 한 육용오리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정밀 검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무안의 육용오리 농리 농가가 사육 오리 2만 6천여 마리 가운데 3백 마리가 폐사했다고 신고해 고병원성 AI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며, 결과는 이르면 내일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I의심 신고가 접수된 것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의 토종 닭에 이어 보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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