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이 도용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어제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20만 원어치가 구매자도 모르는 사이 사용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유사한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에 잇따라 발견된 점으로 미뤄 해킹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홈플러스 관계자를 상대로 보안 체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어제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20만 원어치가 구매자도 모르는 사이 사용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유사한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에 잇따라 발견된 점으로 미뤄 해킹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홈플러스 관계자를 상대로 보안 체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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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도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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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6 21:27:37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이 도용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어제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20만 원어치가 구매자도 모르는 사이 사용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유사한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에 잇따라 발견된 점으로 미뤄 해킹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홈플러스 관계자를 상대로 보안 체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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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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