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검찰, ‘땅콩회항’ 조현아 내일 구속기소 외

입력 2015.01.06 (21:42) 수정 2015.01.0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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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부지검은 항공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현아 전 부사장을 내일 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국토부 공무원들이 좌석 특혜 먼저 요구”

참여연대는 국토교통부 항공관련 부서 직원들이 해외 출장때마다 대한항공에 좌석 승급 특혜를 먼저 요구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이 때문에 국토부가 대한항공을 제대로 관리, 감독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 “몇 사람이 사심 갖고 나라 뒤흔든 일”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에 대한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청와대는 몇사람이 개인적으로 사심을 갖고 나라를 뒤흔든 있을 수 없는 일을 한 것이 밝혀졌다며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옛 통진당 의원들, ‘의원 지위 확인’ 소송 제기

헌법재판소의 정당 해산 결정으로 의원직을 잃은 옛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헌재가 국회의원직 상실을 결정한 것은 법령상 근거가 없는 권한 밖의 일이라며 국회의원 지위를 확인해달라는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습니다.

현대차그룹 “2018년까지 81조 원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부터 2018년까지 시설투자와 연구개발에 81조원을 투자하기로했습니다.

전체 투자액의 76%에 달하는 61조 2천억 원은 국내에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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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검찰, ‘땅콩회항’ 조현아 내일 구속기소 외
    • 입력 2015-01-06 21:46:04
    • 수정2015-01-06 21: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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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부지검은 항공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현아 전 부사장을 내일 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국토부 공무원들이 좌석 특혜 먼저 요구”

참여연대는 국토교통부 항공관련 부서 직원들이 해외 출장때마다 대한항공에 좌석 승급 특혜를 먼저 요구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이 때문에 국토부가 대한항공을 제대로 관리, 감독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 “몇 사람이 사심 갖고 나라 뒤흔든 일”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에 대한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청와대는 몇사람이 개인적으로 사심을 갖고 나라를 뒤흔든 있을 수 없는 일을 한 것이 밝혀졌다며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옛 통진당 의원들, ‘의원 지위 확인’ 소송 제기

헌법재판소의 정당 해산 결정으로 의원직을 잃은 옛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헌재가 국회의원직 상실을 결정한 것은 법령상 근거가 없는 권한 밖의 일이라며 국회의원 지위를 확인해달라는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습니다.

현대차그룹 “2018년까지 81조 원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부터 2018년까지 시설투자와 연구개발에 81조원을 투자하기로했습니다.

전체 투자액의 76%에 달하는 61조 2천억 원은 국내에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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