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눈 뜨고 코 베인’ 강아지

입력 2015.01.07 (06:49) 수정 2015.01.07 (0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자기 침대를 차지한 고양이를 보고 안절부절못하는 강아지!

침대 끝을 물고서 당장 거기서 나오라는 듯, 으름장을 놓는데요.

하지만 강아지가 화를 내든 말든 침대 안에 자리를 잡고 뻔뻔하게 주인 행세를 하는 고양이!

침대 채로 끌려가는 와중에도 전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낯짝 하나 두꺼운 고양이에게 제대로 걸린 강아지!

눈 뜨고 코 베인 이 상황이 정말 억울하고 답답하겠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눈 뜨고 코 베인’ 강아지
    • 입력 2015-01-07 06:49:14
    • 수정2015-01-07 07:25:40
    뉴스광장 1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자기 침대를 차지한 고양이를 보고 안절부절못하는 강아지!

침대 끝을 물고서 당장 거기서 나오라는 듯, 으름장을 놓는데요.

하지만 강아지가 화를 내든 말든 침대 안에 자리를 잡고 뻔뻔하게 주인 행세를 하는 고양이!

침대 채로 끌려가는 와중에도 전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낯짝 하나 두꺼운 고양이에게 제대로 걸린 강아지!

눈 뜨고 코 베인 이 상황이 정말 억울하고 답답하겠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