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전설’ 제라드, LA갤럭시서 뛴다!
입력 2015.01.08 (06:26)
수정 2015.01.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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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인 스티븐 제라드가 7월부터 미국에서 뛰게 됩니다.
무려 17년간 리버풀에서만 뛰었던 제라드는 베컴이 뛰었던 미국의 LA갤럭시로 이적합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LA갤럭시가 세계적인 축구스타 제라드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갤럭시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의 전설인 제라드와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 갤럭시에 합류하는 제라드의 연봉은 66억 원으로 알려졌고 계약 기간은 18개월입니다.
최근 호날두가 각종 상을 휩쓸고 있지만 이적료가 가장 비싼 선수는 여전히 메시였습니다.
한 축구연구소의 조사 결과 메시의 추정 이적료는 약 2천871억 원, 약 1천735억 원인 호날두를 크게 앞서며 독보적인 1위에 올랐습니다.
에당 아자르와 디에고 코스타가 뒤를 이은 가운데 손흥민은 약 274억 원으로 97위를 기록했습니다.
종료 8초 전 104대 103으로 뒤진 디트로이트, 공격권까지 샌안토니오에 내줘 패색이 짙어보였습니다.
그러나 가로채기에 성공한 뒤 종료 0.1초 전 제닝스의 역전 결승골로 105대 104, 짜릿한 승리를 맛봤습니다.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쓴 디트로이트는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인 스티븐 제라드가 7월부터 미국에서 뛰게 됩니다.
무려 17년간 리버풀에서만 뛰었던 제라드는 베컴이 뛰었던 미국의 LA갤럭시로 이적합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LA갤럭시가 세계적인 축구스타 제라드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갤럭시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의 전설인 제라드와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 갤럭시에 합류하는 제라드의 연봉은 66억 원으로 알려졌고 계약 기간은 18개월입니다.
최근 호날두가 각종 상을 휩쓸고 있지만 이적료가 가장 비싼 선수는 여전히 메시였습니다.
한 축구연구소의 조사 결과 메시의 추정 이적료는 약 2천871억 원, 약 1천735억 원인 호날두를 크게 앞서며 독보적인 1위에 올랐습니다.
에당 아자르와 디에고 코스타가 뒤를 이은 가운데 손흥민은 약 274억 원으로 97위를 기록했습니다.
종료 8초 전 104대 103으로 뒤진 디트로이트, 공격권까지 샌안토니오에 내줘 패색이 짙어보였습니다.
그러나 가로채기에 성공한 뒤 종료 0.1초 전 제닝스의 역전 결승골로 105대 104, 짜릿한 승리를 맛봤습니다.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쓴 디트로이트는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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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전설’ 제라드, LA갤럭시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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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8 06:27:25
- 수정2015-01-08 09:33:50
<앵커 멘트>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인 스티븐 제라드가 7월부터 미국에서 뛰게 됩니다.
무려 17년간 리버풀에서만 뛰었던 제라드는 베컴이 뛰었던 미국의 LA갤럭시로 이적합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LA갤럭시가 세계적인 축구스타 제라드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갤럭시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의 전설인 제라드와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 갤럭시에 합류하는 제라드의 연봉은 66억 원으로 알려졌고 계약 기간은 18개월입니다.
최근 호날두가 각종 상을 휩쓸고 있지만 이적료가 가장 비싼 선수는 여전히 메시였습니다.
한 축구연구소의 조사 결과 메시의 추정 이적료는 약 2천871억 원, 약 1천735억 원인 호날두를 크게 앞서며 독보적인 1위에 올랐습니다.
에당 아자르와 디에고 코스타가 뒤를 이은 가운데 손흥민은 약 274억 원으로 97위를 기록했습니다.
종료 8초 전 104대 103으로 뒤진 디트로이트, 공격권까지 샌안토니오에 내줘 패색이 짙어보였습니다.
그러나 가로채기에 성공한 뒤 종료 0.1초 전 제닝스의 역전 결승골로 105대 104, 짜릿한 승리를 맛봤습니다.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쓴 디트로이트는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인 스티븐 제라드가 7월부터 미국에서 뛰게 됩니다.
무려 17년간 리버풀에서만 뛰었던 제라드는 베컴이 뛰었던 미국의 LA갤럭시로 이적합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LA갤럭시가 세계적인 축구스타 제라드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갤럭시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의 전설인 제라드와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 갤럭시에 합류하는 제라드의 연봉은 66억 원으로 알려졌고 계약 기간은 18개월입니다.
최근 호날두가 각종 상을 휩쓸고 있지만 이적료가 가장 비싼 선수는 여전히 메시였습니다.
한 축구연구소의 조사 결과 메시의 추정 이적료는 약 2천871억 원, 약 1천735억 원인 호날두를 크게 앞서며 독보적인 1위에 올랐습니다.
에당 아자르와 디에고 코스타가 뒤를 이은 가운데 손흥민은 약 274억 원으로 97위를 기록했습니다.
종료 8초 전 104대 103으로 뒤진 디트로이트, 공격권까지 샌안토니오에 내줘 패색이 짙어보였습니다.
그러나 가로채기에 성공한 뒤 종료 0.1초 전 제닝스의 역전 결승골로 105대 104, 짜릿한 승리를 맛봤습니다.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쓴 디트로이트는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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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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