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락으로 항공사들이 수혜를 보고 있지만 유류할증료를 제외한 기본운임은 당분간 내려가지 않을 전망입니다.
대한항공 측은 유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상황은 유동적이라며 현재 항공 운임 인하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등의 저비용 항공사도 운임 인하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본 운임은 내려가지 않고 있지만, 승객이 별도로 내는 유류할증료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미주 노선의 유류할증료는 지난달보다 36% 내려간 58달러로 책정됐으며, 다음 달에도 20달러 이상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항공 측은 유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상황은 유동적이라며 현재 항공 운임 인하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등의 저비용 항공사도 운임 인하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본 운임은 내려가지 않고 있지만, 승객이 별도로 내는 유류할증료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미주 노선의 유류할증료는 지난달보다 36% 내려간 58달러로 책정됐으며, 다음 달에도 20달러 이상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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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 하락에 항공사 기본운임 고수, 유류할증료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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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8 09:38:26
유가 급락으로 항공사들이 수혜를 보고 있지만 유류할증료를 제외한 기본운임은 당분간 내려가지 않을 전망입니다.
대한항공 측은 유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상황은 유동적이라며 현재 항공 운임 인하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등의 저비용 항공사도 운임 인하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본 운임은 내려가지 않고 있지만, 승객이 별도로 내는 유류할증료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미주 노선의 유류할증료는 지난달보다 36% 내려간 58달러로 책정됐으며, 다음 달에도 20달러 이상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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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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