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케이크의 유통기한을 연장하거나,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분식류를 조리해 판매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8일부터 26일까지 케이크 제조·판매업체와 스키장 등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판매업소 375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0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위생 취급 기준 위반업체 11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9곳, 표시 기준 위반 3곳 등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8일부터 26일까지 케이크 제조·판매업체와 스키장 등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판매업소 375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0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위생 취급 기준 위반업체 11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9곳, 표시 기준 위반 3곳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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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 불량 케이크 업체·스키장 매점 30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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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8 10:44:49
연말연시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케이크의 유통기한을 연장하거나,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분식류를 조리해 판매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8일부터 26일까지 케이크 제조·판매업체와 스키장 등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판매업소 375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0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위생 취급 기준 위반업체 11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9곳, 표시 기준 위반 3곳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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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경 기자 vivi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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