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길재 “남북 정상회담 개최하려면 충분한 사전 대화 필요”

입력 2015.01.08 (13:05) 수정 2015.01.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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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되려면 상당한 정도로 남북 간 사전 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정상회담이 열리면 획기적인 획을 긋는 정도의 의미를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북한이 최근 신년사에서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까지 열어 놓은 데 대해 이를 위해서는 고위급회담 등을 통한 충분한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류 장관은 또 남북 대화과정에서 비공개 접촉 필요성을 지적한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의 질의에 대해 "정부가 당장 물밑에서 비공개로 하는 것은 전혀 없다"면서도 "앞으로 여건이 마련되면 그런 것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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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길재 “남북 정상회담 개최하려면 충분한 사전 대화 필요”
    • 입력 2015-01-08 13:05:15
    • 수정2015-01-08 18:07:25
    정치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되려면 상당한 정도로 남북 간 사전 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정상회담이 열리면 획기적인 획을 긋는 정도의 의미를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북한이 최근 신년사에서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까지 열어 놓은 데 대해 이를 위해서는 고위급회담 등을 통한 충분한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류 장관은 또 남북 대화과정에서 비공개 접촉 필요성을 지적한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의 질의에 대해 "정부가 당장 물밑에서 비공개로 하는 것은 전혀 없다"면서도 "앞으로 여건이 마련되면 그런 것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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