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문제로 골프선수 생활 위기를 맞은 배상문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프로골프 투어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에 있는 배상문은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병무청의 조치를 이해할 수 없다"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상문은 2013년 미국 영주권을 받아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해왔으나, 병무청의 국외여행 기간 연장 불허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국외여행 기간이 지난해 12월 말로 만료된 배상문은 1월 안에 국내로 들어와야 합니다.
미국프로골프 투어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에 있는 배상문은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병무청의 조치를 이해할 수 없다"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상문은 2013년 미국 영주권을 받아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해왔으나, 병무청의 국외여행 기간 연장 불허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국외여행 기간이 지난해 12월 말로 만료된 배상문은 1월 안에 국내로 들어와야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상문 “병역 문제, 법적 조치 하겠다”
-
- 입력 2015-01-08 17:12:11
병역 문제로 골프선수 생활 위기를 맞은 배상문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프로골프 투어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에 있는 배상문은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병무청의 조치를 이해할 수 없다"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상문은 2013년 미국 영주권을 받아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해왔으나, 병무청의 국외여행 기간 연장 불허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국외여행 기간이 지난해 12월 말로 만료된 배상문은 1월 안에 국내로 들어와야 합니다.
-
-
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박현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