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김영란 법, 우리 사회 정화될 것…더 큰것 준비”
입력 2015.01.08 (20:09)
수정 2015.01.08 (2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공직자의 금품수수 금지 등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김영란 법'이 국회 정무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데 대해 "우리 사회가 정말 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 만찬에 앞서 기자들에게 "김영란 법은 대통령의 공약사항이고, 정말 무서운 법"이라며 "고위공직자들과 부정부패의 연결고리를 확실히 끊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여당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오는 12일이나 13일 쯤 김영란 법 보다 더 큰 것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후속 입법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 만찬에 앞서 기자들에게 "김영란 법은 대통령의 공약사항이고, 정말 무서운 법"이라며 "고위공직자들과 부정부패의 연결고리를 확실히 끊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여당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오는 12일이나 13일 쯤 김영란 법 보다 더 큰 것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후속 입법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완구 “김영란 법, 우리 사회 정화될 것…더 큰것 준비”
-
- 입력 2015-01-08 20:09:34
- 수정2015-01-08 20:25:47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공직자의 금품수수 금지 등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김영란 법'이 국회 정무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데 대해 "우리 사회가 정말 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 만찬에 앞서 기자들에게 "김영란 법은 대통령의 공약사항이고, 정말 무서운 법"이라며 "고위공직자들과 부정부패의 연결고리를 확실히 끊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여당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오는 12일이나 13일 쯤 김영란 법 보다 더 큰 것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후속 입법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
-
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황현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